〈데이즈드〉 10월호
The Cover for OCTOBER of DAZED KOREA
홍콩영화 뉴웨이브의 거장 허안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2026 까멜리아상’ 수상
마티유 블라지의 샤넬, 꼭 1년. 그랑 팔레의 하늘로 새들이 날아올랐다. 2027 봄-여름 컬렉션 '대화 – 세 번째 장: 동전의 양면'의 현장, 그리고 백스테이지에서 만난 마티유 블라지.
6세대 전야제, 그 거친 도전자들의 시대와 다음 차원으로 넘어간 K-팝
세계를 누비던 1930년대 여성들의 삶에서 오늘의 생존 방식을 찾은 막스마라
국초록, 신혜원, 조혜진, 유, 베이비, 아치라야, 키라라. 일곱 이름이 모여 하나의 생일이 됐다. 셋에서 일곱으로, 연습생에서 아이돌로. 첫 무대와 첫 화보 사이에 선 아워벌스데이가 푸마와 함께 첫 번째 초를 켠다.
아침 7시의 맨얼굴부터 밤 10시의 누아르까지. 세트도, 장식도 없는 흰 벽 앞에서 돌체앤가바나 뷰티와 수빈이 하루를 건넌다. 오래 지켜본 사람일수록 낯선 얼굴, 오늘의 수빈.
닥터마틴 아이콘, NMIXX만의 스타일로
아이딧이 보일 거예요.
원하는 너를 골라
9월 6일, 베니스에서 다시 만난 전도연과 .
다섯 번째 홍콩, 처음 걸어본 거리. 빅토리아 하버에서 삼수이포까지, ‘패션 아시아 홍콩 2026’에 모인 아시아 디자이너들의 옷을 입고 가원이 걸었다. 누볐다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 이 사람은 흐른다.
나는 굳이 그를 여자라고 부르고 싶다. 이미 자기 사정은 스크린 속에서 다 쏟아낸 것 같은 이 여자가 서울의 새하얀 스튜디오 한복판에 있었다. 카메라가 잠깐 꺼졌을 때, 틈 사이로 작은 한숨을 내뱉듯 혼자 숨을 고른다. 이내 눈 두기 편한 곳을 찾는 듯 두리번거린다. 그런 여백의 시간. 나는 스튜디오에 도착해 이 여자를 멀찍이 바라봤다. 나는 그에게 꺼낼 첫마디를 그때부터 고르고 있었다. 저, 사실, 사랑을 당신으로부터 배웠어요. 그때 눈이 마주친, 그 여자 전도연.
The Supplement Cover for OCTOBER 2026 issue of DAZED KOREA
세이크리드 하트에 담긴 사랑과 헌신, 그리고 수빈이 그리는 시간을 초월한 케어.
THOM BROWNE 2027 SPRING/SUMMER
잘 먹고 잘 쉬는 일. 생각보다 이것만큼 어려운 일도 없다.
LII 2027 SPRING/SUM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