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콜드월A-Cold-Wall은 ‘ACW’란 약자를 단숨에 전 세계에 알리며 패션계에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어콜드월을 이끄는 사무엘 로스는 20명에 달하는 직원과 함께 매년 열 번의 컬렉션(여덟 번은 어콜드월, 두 번은 폴리텐)을 전개한다. 꽤 성장했고, 디자인 외에 비즈니스에서도 안정적 팀을 운영하고 있는 그가 분더샵과의 협업을 위해 서울을 찾았다. 그는 단기간에 글로벌 브랜드를 완성했다며 인터뷰의 포문을 열었다.
‘ACW’ standing for A-Cold-Wall caught the eyes of audiences worldwide. Founded by the London-based designer Samuel Ross, he has 20 employees, presenting ten collections (8 collections by ACW, 2 collections by POLYTHENE) every year. Running the design and business team in a stable pace, Ross visited Seoul to introduce his global brand.


어콜드월은 콘크리트 바닥,때 탄 건물,녹슨 철근 등 도시의 회색 빛에서 영감을 받는다고 했다. 당신이 살고 있는 런던은 서울보다 초록빛이 풍부한데, 어쩌면 미래의(가상의) 도시를 떠올리며 만든 건가?
미래의 도시를 떠올린 게 맞다. 어콜드월은 도시의 빽빽 함과 메마름, 회색 빛깔, 그리고 노동자계급 문화와 산업 배경 등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고, 현재는 브랜드의 방향성을 구축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미래의 옷 입기 방식은 어떨까, 미래의 매장은 어떨까 고민한다. 또 지속 가능한 패션, 공간과의 상호작용에 대한 해답을 찾고 있다.
어콜드월의 단순 명료한 디자인은 애플과 비슷한 이 데올로기를 지닌 듯하다. 프로그래밍된 것처럼 간결한데 어떻게 연출하느냐,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매우 다르다. 동의하나?
아이디어와 주된 철학은 무척 닮은 것 같다. 우리 모두 브랜딩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자 했다는 측면에서 그 렇다. 어떤 이야기가 꼭 내포되어 있다. 그리고 단순함이 곧 세련됨을 의미한다는 것. 별거 없어 보이지만 내공이 강하다. 디자인이 그걸 그대로 말해주지 않나? 특히 애플은 대놓고 보여주지 않으면서도 보여주길 잘하는데 이건 우리가 추구하는 방향성이기도 하다. 과장하거나 포장하기보다는 감성적 여백이 있어야 한다.
정직하다고 표현할 수 있을까?
그렇다. 컬렉션 초반에 저지와 티셔츠에 충실했다면, 이제 나는 어콜드월 슈트를 입고 있다. 나일론으로 만들었는데 이건 나름 소재의 혁신을 의미한다. 디자인의 확장은 브랜드가 어떻게 발전하는지를 기록하는 여정이라 할 수 있다.
요즘 같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흥미와 취향이 다른 콘텐츠는 보지 않는다)를 겨냥해 그들에게 환영받는 옷이란 무엇을 의미할까?
어른스러움이다. 실제 구매자로 떠오른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는 비싼 옷을 살 능력이 있고, 패션에 전문성이 떨어질지라도 본인의 취향과 욕구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지금은 사회를 향한 반항심 때문인지 값비싼 티셔츠와 트랙슈트, 야구 모자를 즐긴다 해도 언젠가는 잘 만든, 테일러링이 잘된 옷을 찾을거다. 이들은 디지털 플랫폼을 자유자재로 누릴 줄 알기 때문에 점점 패션계와 뗄 수 없는 관계가 될 것이 분명하다.
로고는 어떤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에게 물리적 접촉은 필요 없다는 맥락에서 로고는 의미론적인 정보 그 이상이다. 단순히 로고 하나로 그 사람이 자신과 얼마나 잘 맞는지,어떤 취향인지를 알 수 있다.
옷을 입고 뽐내는 것만큼이나 관련 문화를 향유하는 시대가 됐다. 어콜드월을 통해 전파하고 싶은 예술이나 문화가 있다면? (2019년 S/S 컬렉션 런웨이를 장식한 퍼포먼스는 매우 인상 깊었고, 2019년 F/W 런웨이에서는 거대한 오브제가 등장했다)혹은 그게 음악과 연관 있나?
어콜드월은 그저 옷만 판매하는 브랜드가 아니다. 사회 이슈와 문화에 대한 울림까지 다룬다. 마치 논문 같다고 해야할까. 옷으로 소리 예술과 구조물을 한데 엮기도 하고, 키 아이템을 통해 그 의미를 되새기고 생각하게 만드는 게 목표다. 우리 삶에서는 다양한 취향이 필요하고, 사회적으로 어떤 일이 펼쳐지고 있는지 알아야 하며, 이해 가능한 일이 뭐가 있을지 끊임없이 질문하고 싶다. 첫 번째 컬렉션에서 등장한 퍼포먼스처럼 어콜드월은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계속할 것이다. 나는 내 직업을 정말 좋아한다. 내게 패션은 곧 예술이다.
이번 시즌 테마는 ‘Human, Form, Structure’다. 어콜드월이란 이름에 ‘벽Wall’이 들어가듯이 어콜드월의 아이덴티티 그리고 디자인에는 늘 ‘공간’이 포함된다. 홈페이지에 도 ‘구조물Installation’이란 카테고리가 있는데 당신에게 공 간은 무얼 의미하는가?
어콜드월의 구조물이 등장하는 공간은 많은 의미를 함축한다.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건축과 예술의 터치가 모두 가미된 게 바로 구조물이기 때문이다. 지난 4년간 공간 디자인이나 공간 구조물에 관해 몰두하고 있다. 옷은 어떤 공간과 어우러질 때 그 존재감이 두드러지는 법이다. 어콜드월은 오로지 옷으로만 소개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그렇다면 디지털 공간에서는 어떤가?
좋은 질문이다.(웃음) 1차원적인 이미지 말고 영상이나 조각, 소리와 함께 표현되어야 할 것이다.
그 말은 곧 패션은 경험이 중요하다는 말인가?
물론이다. 이런 문화 현상을 직접 겪을 필요가 있다.
당신이 살고 있는 공간도 궁금해졌다.
그런가?(웃음) 가구가 정말 많다. 스무 살부터 스물다섯 살까지만 해도 이사를 열일곱 번이나 했다. 지금은 15개월 된 아이가 있고, 이스트 런던에 완전히 자리 잡았다. 내게 집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식물이많고, 치유될 것 같고, 평화롭고,내 취향대로 큐레이팅한 예술 작품으로 가득해 창조적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집에서 즐겨 하는 행동이 있다면?
전에는 새벽 5시에 일어나 하루 종일 일하느라 개인 시간이 전혀 없었는데 지금은 매우 균형 있는 생활을 하고 있다. 별거없다. 휴식이라는 행위 자체가 좋지 않나. TV가 하나 있는데 넷플릭스를 즐겨 보고,주말엔 꽃을 사러 가고, 요리도 한다.
이제껏 패션과 도시, 디지털에 대해서만 이야기했다. 내게 이런 것은 모두 변화무쌍한 존재다. 반면 자연은 소모되지 않는 이상 스스로 순환하고, 영속성을 지녀 변하지 않는다. 당신에게 자연은 어떤 존재인가?
평소에 나는 아웃도어 활동을 즐긴다. 자연과 나는 무언의 유대 관계를 지녔다고 믿을 정도니까. 자연에서 에너지를 얻는 건 무척 중요하다. 러닝이나 하이킹처럼 자연에서 하는 활동이나 여행은 하면 할수록 세상을 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믿음이 생긴다. 질문한 대로 자연은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고,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성질을 지녔다. 하지만 우리는 자연이 미래에 어떻게 될지 이미 알고 있지 않나? 환경오염 때문에 자연이 병들고 있는건 공공연한 사실이니까.도심 속 오픈 스페이스가 곧 럭셔리라는 내용의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이를테면, 내게 럭셔리는 하이킹을 하는 거다. 앞으로의 럭셔리는 곧 자연 활동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ACW was inspired by the city’s gray light, concrete floors, battered buidlings and rusty steel bars. London, where you live, has more green lights than Seoul, were you imagining the future city when designing the brand?
I did think of a future city. A-Cold-Wall was born with inspiration for the city’s compactness, barrenness, gray color, and working-class culture and industrial background, and is now focusing on building the direction of the brand. We always question the way of dressing up in the future and the look of our future stores. We also look for the answer to sustainable fashion and interaction with spaces.
ACW and Apple share similar ideology of simple and clear design. It’s as simple as it’s programmed; it’s used differently depending on how it’s directed or utilized. Do you agree?
Our ideas and main philosophies seem to be very similar. That’s in the sense that we all wanted to communicate with the public through branding. The story is implicit, and our simplicity means sophistication. It looks like nothing, but it’s got a strong energy. Doesn’t the design tell you that? Apple is especially good at showing things without telling everything. That’s what we also want to go for. There should be an emotional margin rather than exaggerating and bluffing.
Are you being honest with your brand?
Yes. If I had so much faith to jersey and t-shirts with my first few collections, now I’m wearing an A-Cold-Wall suit. It’s made of nylon, which represents the innovation of fabrics and materials. Expanding design is a journey that records how brand evolves.
What does ‘welcomed clothing’ mean to digital native generation, who don’t put an emphasis on things that are not their interests and tastes?
It’s being mature. Even without being a fashion expert, the digital native generation, as emerging customers, is capable of buying pricy clothes and tend to move according to their tastes and desires. They may wear expensive t-shirts, tracksuits and baseball caps due to some rebellious attitude, but they will eventually look for well-made tailored style. Since they know how to freely enjoy digital platforms, they will sure become inseparable from the fashion industry.
How is the logo?
Digital native generation don’t need physical contact. A simple logo can tell how well this person fits you and what your taste is. The logo is more than a semantic information.
People appreciate fashion related culture. Do you have any art or culture that you want to spread through ACW? (The performance from 2019 SS Collection was extremely impressive, and a gigantic detail was displayed for 2019 FW Collection). Were they related to music?
A-Cold-Wall isn’t just a brand that sells clothes. It also deals with social issue and the culture. We sometimes set sound art with sculptures; our goal is to make the audience to think about the meaning of those key items. We need diverse tastes in life, we need to know what’s happening in the world and share understandable issues with the customers. Like the performance that appeared in the first collection, A-Cold-Wall will continue to collaborate with artist. I really enjoy my job. To me, fashion is art.
This season’s theme is “Human, Form and Structure.” Just as the name A-Cold-Wall comes with the word ‘wall,’ ACW’s identity and its design always includes ‘space.’ Looking in to your website, there is a category called ‘Installation,’ what does space mean to you?
The space where the installation of A-Cold-Wall is, implies different meanings. In the most natural way, the installation has both architectural and art touches to it. For the past four years, we are focusing on spatial design and installation. Garments stand out when it harmonizes with the space. A-Cold-Wall has never been introduced solely with garment.
So what about the digital space?
Good question. (laughs) It can’t just be one-dimensional image, but it has to be expressed with videos and sounds.
Do you mean that experience is crucial in fashion?
Of course, we need to experience cultural phenomenon in person.
I’m now very curious with the place you live.
Really? (laughs) I have so many furniture. By the time I was 20-25, I had moved 17 times. I have a 15-month-old child now and I’m settled in East London. Home is the best place to take a good rest. Many plants, likely to refresh, peaceful and it’s full of arts that trigger my creativity.
What do you usually do at home?
Before living with my partner, I woke up at 5am in the morning and worked all day long without spending any personal time. I’m balancing out my life now. Nothing special. The act of taking rest itself is just good. I have a TV to watch Netflix, go out to buy some flowers and I also cook.
We’ve talked about fashion, city, and digital. These always change as time goes. Nature, on the other hand, circulates on its own, so it doesn’t change. What is nature like to you?
I usually enjoy outdoor activities. Nature and I have a silent bond. Getting energy from nature by running and hiking, is really important. The more you travel, the more you can understand the world. Nature, as asked, can be interpreted in various ways and has some immeasurable characteristics. We already know what nature will be like in the future. We all know that it’s getting contaminated due to environmental pollution. I once read an article that says the open space in the city is luxury. For instance, luxury for me is hiking. It’s worth noting that natural activity is the luxury of the future.
Photography Young Min Kim, Ho J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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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30일, 100여 명의 디자인 학도가 창의적인 상상력을 발휘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아디컬러 컬렉션을 재해석했다. 이른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리폼 프로그램인 저지 스왑 워크숍에서 두각을 나타낸 13인, 그들의 작품을 공개한다.
1 동경하는디자이너는? 2 아디다스오리지널스중평소즐겨입거나좋아하는제품이있는가? 3 이번작품의포인트는? 4 평소디자인할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5 어떤 모습으로 사회에 데뷔하고 싶은가?
에스모드 서울 김진희
1 동경하는 디자이너는 너무 많다. 그중에서 굳이 한 명을 꼽으면 월터 반 베이렌동크Walter Van Beirendonck다. 옷을 가장 즐겁게 표현하는 것 같다. 2 요즘 즐겨 입는 것은 아디 브레이크 팬츠 이고, 주시하는 제품은 가끔 출시되는 컬래버레이션 제품이다. 특히 퍼렐 윌리엄스와 협업한 신발 크레이지 BYW는 당장 신고 싶다. 3 상의에 태극 문양과 하의에 건곤감리가 있다는 것. 팔과 하의에 있는 꼬임 디테일도 눈여겨봐주기 바란다. 4 이유 없는 요소를 넣으면 안 된다는 것.디자인 과정에서 이유 없는 요소를 넣으면 그때부터 꼭 디자인이 꼬이기 시작한다.이유를 찾다 보면 자연스레 내 것이 생긴다. 5 첫 번째 목표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것이다. 보고 듣고 아름답다고 느끼는 한국의 모든 것이 있으니, 그보다 더 멋진 주제는 없다.

상명대학교 생활예술학과 안태정
1 라프시몬스,하라겐야,최근에는사카이의아베치토세. 2 스탠스미스스니커즈.무려13년 이나 신었다. 심플한 디자인이 다양한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좋아한다. 요즘에는 Y-3 와 퍼렐 윌리엄스 제품에 애착이 있다. 3 재조합. 4 미니멀하면서도 디테일은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최근엔 아이디얼하게 형태와 재료를 활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서로 다른 소재가 결합하는 것에 매력을 느낀다. 5 아직 취향을 정립해가는 단계이지만 패션 외에도 가구, 공간, 파인아트 등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이 많다. 이 모든 걸 포괄하는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를 꿈 꾸며 아카이브를 풍부하고 지니고 싶다.

에스모드 서울 패션디자인 이희승
1 라프 시몬스와 마크 제이콥스. 라프 시몬스의 예술적 철학이 옷에 담 길 때의 느낌을 매우 사랑한다. 마크 제이콥스는 훌륭한 예술성을 바탕 으로 한 뛰어난 상업적 감각을 존경한다. 2 평소 슈퍼스타를 굉장히 좋아하고 즐겨 신는다. 라프 시몬스나 퍼렐 윌리엄스와 협업한 제품도 매우 예쁘다. 특히 크레이지 시리즈는 슈퍼스타만큼이나 좋아한다. 3 소매의 러플과 재킷의 뒤판 디테일이다. 리폼에 사용한 재킷은 오래된 아버지의 재킷이다. 재킷은 매니시하고 직선적이지만, 소매에 핑크 컬러 오간자로 러플을 달아 언밸런스하게 완성했다. 물론 규칙성 있는 것이 아닌 마치 손으로 묶고 두른 듯한 불규칙한 느낌의 러플이다. 거칠지만 여린, 상반 된 두 가지 느낌을 담고 싶었다. 뒷부분에는 아디다스 반팔 저지 톱을 사용했는데, 허리 부분에 게더를 잡아 마치 코르셋을 입은 듯 표현했다. 그리고 긴 스커트를 입은 것처럼 테일을 달았다. 앞모습은 직선적인 실루엣 이지만, 뒷모습은 곡선이 이어지는 여성적인 실루엣의 재킷을 만들었다. 4 개성과 상업성이다. 모든 디자이너는 상업적 부분을 자신의 개성과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 고민한다. 신진 디자이너에게 개성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수많은 브랜드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개성은 꼭 필요한 요소다. 그리고 그 고민을 통해 나오는 옷이 진정 아름다운 옷이라 생각한다. 5 늘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자신의 색과 아카이브를 가지고, 그것을 늘 새로운 것에 녹여내려는 시도를 하는 것이 디자이너의 자세라고 본다.

에스모드 서울 패션디자인 김병선
1 버질 아블로. 패션을 너머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미치는 아티스트로서, 끊임없이 자신의 영역을 확대해가는 점이 멋지다. 2 트랙재킷과팬츠를자주입는다. 3 가방 끈과 뒤판패드를 사용해 옷에 연결한 것. 4 창의성 그리고 패션에 대한 열정이다. 5 디자인은 내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매개체라 생각한다. 패션은 물론 인테리어 같은 디자인도 직접 해 나만 의 스타일을 보여주고 싶다.

경희대학교 의상학과 이하늘
1 요지 야마모토. 블랙 색상의 옷을 다양하고 독창적으로 풀어내는 디자인을 좋아한다. 2 아무래도 작업하는 시간이 많다 보니 편안한 의상을 선호하는데 스타일도 포기할 수 없어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파이어버드 트랙 팬츠를 즐겨 입는다. 3 블랙과 레드 컬러의 대비를 강조해 가슴 부분의 입체적인 디테일을 돋보이게 연출 했다. 웨이스트 라인에 넣은 매듭을 묶으면 또 다른 실루엣으로 변주할 수 있다. 4 룩의 실루엣이 중요하다. 전 체적인 실루엣을 먼저 잡은 뒤 디테일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해 나만의 디자인을 만든다. 5 트렌드는 언제나 빠르게 변화한다. 그 사이에서도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하며, 새롭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싶다. 소유한 다는 자체만으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옷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Photography Young Min Kim
Film Bo Kyung Jung
Model Bah No, Bo Young Lee
Hair Enok Lee
Makeup Ah Yo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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