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zed Earthround

아프리카 출신으로는 최초로 올해 LVMH Prize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테베 마구구. 하지만 그는 고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떠날 생각이 없다. 이 인터뷰를 읽어보면 이유를 알 수 있다.

 

 

 

 

 

 

 

 

 

 

 

 

 

 

 

 

 

 

 

 

 

 

 

 

 

우선 축하한다. 패션업계 최고 권위 있는 대회 중 하나인 LVMH Prize에서 우승했다.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킴벌리라는 작은 마을 출신 디자이너다. 남아공에서 가장 번성한 도시 요하네스버그로 이주해 리소프LISOF 패션 디자인 스쿨에서 패션 디자인과 사진, 미디어를 공부했다. 문화 요소가 풍부해 아름다우면서도 기능적인 여성복을 만들고 싶었다. 그리고 2016년, 아프리카 패션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내 이름을 딴 레이블 테베 마구구를 론칭했다.

 

 

 

 

당신은 작품에 정치적 메시지를 담으려 한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해달라.
나는 디자인을 통해 격동적인 과거와 현재, 희망찬 미래에 도전한다. 때로는 나를 둘러싼 것에 동의하지 않으면서 말이다. 이게 바로 내가 패션을 통해 소통하는 방식이다.

 

 

 

 

2020년 목표가 있다면?
테베 마구구를 더욱 성장시키는 것! 재정적이든 인적이든 내게 있는 모든 자원을 활용해 브랜드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싶다. 남아프리카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Text Yoon Hye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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