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마칸. 스포티한 SUV로서 도로에서의 매끄러운 주행은 물론 비포장도로에서도 원활한 운행이 가능한 올라운더다. 저속에서의 안정감은 기본, 고속에서의 탄력은 이미 유명할 테지.

자동차를 단순히 이동 수단으로 본다면 나를 거들떠보지 말 것. 운전자에게 자동차란 친구이기도, 전우이기도 하며, 어쩌면 ‘움직이는 내 방’이란 말도 그럴싸하게 들린다. 그만큼 자동차는 라이프스타일이자 문화가 되었고, 나를 선택하는 사람은 승차감은 물론 하차할 때의 시선 또한 즐기는 사람일 테다.
신형 마칸인 나는 새로운 섀시로 더욱 개선된 밸런스가 특징이다. 기존 마칸의 다이내믹함은 유지하면서 편안함과 ‘펀 드라이빙’의 맛을 동시에 살렸다. SUV 세그먼트에서는 이례적으로 프런트 액슬과 리어 액슬 각각 다른 혼합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다. 그뿐 아니다. 다른 포르쉐 스포츠카와 마찬가지로 운전자가 지능형 사륜구동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PTM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고, 더욱 역동적인 주행을 돕는다. 나와 함께라면 도로든, 비탈길이든, 다른 행성이든, 어디든 즐거울 것이다. 내 이름은 마칸, 당신을 새로운 세상으로 인도할 자동차다.

Editor Yang Boyeon
Photography Baek Gunwoo
Digital Art Jang Yu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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