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zed Earthround

 

당신의 파워는 어디서 나오는가.
영감 그리고 나만이 가진 특유의 스테이트먼트. 난 매번 컬렉션 전에 이 시즌의 스토리가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AV 바테브는 여러 관점이 결합된 맨즈웨어이고, 그와 동시에 아주 친근하고 클래식하며 모던하다. 이런 브랜드 DNA는 나와 브랜드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불가리아에서 가져온 패션 코드는 무엇인가.
불가리아에서는 흔히 찾아볼 수 있지만, 다른 곳에선 찾아볼 수 없는 문화적인 것이 있다. 이런 부분은 분명 사람들에게 생경하게, 또 새롭게 다가갈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번 2020년 F/W 컬렉션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가방과 톱, 마스크, 모자 등에 쓰인 ‘할리슈트’는 불가리아 산양의 울로 만든 소재로 주로 카펫이나 러그 등에 쓰는 직물이다. 불가리아만의 역사성과 헤리티지를 컬렉션에 담으려고 항상 노력한다. 불가리아 문화는 나를 더 도드라지게 하고, 내가 가진 가장 강력한 무기다.

이제 스트리트 트렌드는 저물 것이다. 다음엔 어떤 것이 유행할 것 같나.
AV 바테브는 트렌드와 거리가 멀고 수년간 오래 입을 수 있는 모던하고 클래식한 옷을 만드는 브랜드다. 그게 철학이고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이다. 트렌드에 영향을 받지 않다 보니 자연스레 유행에 둔해졌다. 다음에 어떤 것이 유행할지사실 생각해본 적이 없다.

Text Hyun Kuks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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