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피스와 이어링은 에디터의 것.

  니트 톱과 데님 맨 팬츠는 디올(Dior), 브리프는 에디터의 것.

오사카는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지닌 도시인가요.

한 달에 한 번은 반드시 도쿄에 가는데요, 오사카는 언제든 내가 돌아와도 된다고 얘기해 주는, 품어줄 수 있는 곳이죠. 도쿄에서는 느낄 수 없는 따뜻함이 고향 같은 느낌을 줘요. 도쿄가 성장의 장이라면, 오사카는 언제나 나를 기다려주는 부모 같은 존재예요.

서울은요?

어른이 되어서 단 한 번 와봤지만 도쿄처럼 나를 성장시킬 것 같은 곳.

어떤 어른으로 나이 들어가고 싶나요.

그간 도움을 많이 받으면서 살아왔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 또는 마음에 드는 존재가 되고 싶어요. 아버지가 그런 분이세요. 아버지에게 힘을 받았던 것처럼, 이제는 젊은이들이 저를 보고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어요.

 

당신이 생각하는 사랑은 무엇인가요.

아직은 어렵고 찾고 있는 중이지만 사소한 것 하나하나 아무런 이유 없이 기쁨과 슬픔을 공유하고 싶어지는 것.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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