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모와 오리지널 컬렉션.

리모와 퍼스널 알루미늄 크로스보디 백.
추억과 물건을 함께 실어 나르는 프리미엄 러기지 브랜드 리모와는 1898년 독일 쾰른 에서 파울 모르스첵이 설립한 여행용 트렁크 제조 회사로 출발했다. 초기에는 마차나 기차를 타고 여행하는 이들을 위해 가죽과 나무로 만든 슈트케이스를 주로 선보였으나 비행기가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떠오른 후 휴대성이 중요해지면서 시대에 맞춰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제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1937년, 창업자의 아들 리처드 모르스첵이 최초의 알루미늄 슈트케이스 개발에 성공한다. 알루미늄 슈트케이스는 나무나 가죽으로 만든 것보다 가볍고 튼튼해 이동 편의성이 높고, 물건을 더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적합했다. 예상대로 알루미늄 슈트 케이스는 업계에 혁신을 불러왔고, 소비자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1950년대에는 독일 융커스 F13 항공기 외부 패널의 질감과 모양에서 영감을 받아 슈트케이스에 그루브 패턴을 적용했다. 파도 모양을 연상시키는 이 패턴은 현재까지도 브랜드의 시그너처 디자인으로 남아 있으며, 미끄러짐 방지 효과도 탁월하다.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는 더욱 가벼운 가방에 주목해 세계 최초로 고강도 플 라스틱 소재인 폴리카보네이트를 활용한 여행용 슈트케이스 살사 모델을 출시했다. 2017년 루이 비통, 샤넬, 디올을 보유한 LVMH 그룹에 인수된 후에는 로고 서체와 디자인 변경 등 비주얼 면에서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다.
리모와의 주요 생산 시설은 브랜드가 탄생한 독일에 있으며, 그곳에서 숙련된 장인들이 최첨단 장비를 활용해 제품을 생산한다. 재료 선택부터 공정까지 엄격한 관리가 이루어지는 데다 품질 보장을 위해 제품이 완성되기까지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다. 기능과 디자인 발전을 거듭하며 독보적 여행파트너로 성장해 온 리모와. 그중심에는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가 있다.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은 리모와의 시그너처 시리즈, 오리지널 컬렉션을 소개한다. 먼저 오리지널 캐빈은 항공사 기내 선반 규격에 맞게 디자인해 짧은 여행이나 출장용으로도 적합하다.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 소재로 압도적 내구성을 자랑하며, 핸들과 보디 모두 같은 실버 컬러로 이뤄져 더욱 스타일리시하다. 여덟 개의 휠이 360도로 부드럽게 회전하는 멀티 휠 시스템, 수하물 훼손 우려없이 항공 보안 검사가 가능한 TSA 잠금장치, 텔레스코픽 핸들 덕분에 기능적으로도 훌륭하다. 휴대폰과 지갑 등 일상 필수품을 수납하기 용이한 퍼스널 알루미늄 크로스보디 백은 독일에서 생산한 알루미늄과 풀 그레인 가죽이 어우러졌다. 두 개의 개방형 수납공간, 한 개의 지퍼 포켓, 세 개의 카드 슬롯으로 구성되어 물건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레더 스트랩은 탈착 및 길이 조절이 가능해 취향에 따라 클러치백, 크로스백으로 착용 가능하다.
© RIMOW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