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zed Earthround

한국 독자들에게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나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온 예술가이자 타투아티스트, 닥터 우이다.

타투 작업을 할 때 동기부여가 되거나 영감을 얻는 것은 무엇인가?
시각적인 스토리텔링을 통해 스스로를 창조하고 표현하며, 이러한 경험을 최대한 즐기며 동기부여를 얻는 편이다.

로저드뷔와의 파트너십은 이번이 번째이다. 로저드뷔와의 파트너십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 또 첫 번째와 두 번째 파트너쉽의 차이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우리는 마음이 맞는 브랜드의 소개로 알게 되었고 서로의 예술적인 관심사에 대한 존중을 통해 함께 일하기 시작했다. 두 번째 파트너쉽을 통한 시계는 우리가 가진 ‘탐구’에 관한 이야기와 ‘우주 탐험’에 대한 관심의 연장선상에서 몇몇 또 다른 디자인 주제를 추가했으며, 이를 통해 첫 번째와 두 시계 사이의 연결성을 확장하고자 했다.

모노밸런시어 닥터 우 에디션에서는 타투가 시계 제작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볼 수 있어 매우 놀라웠다. 시계 제작 과정에서 어떻게 당신의 타투 작업 방식을 녹여냈는가?
디테일에 주목하는 타투와 시계의 유사성은 제작 과정에서 많은 공통점을 보인다고 생각한다. 그중에 하나는 기능적인 부분으로, 나는 시각적인 미학에 익숙할 뿐만 아니라 스토리를 완성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당신의 작업에서 우주를 주제로 추구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나는 내가 모든 걸 알 수 없다는 생각이 좋다. 또한, 우리 존재 너머의 미스터리들은 날 늘 매료시켜 왔다.

사람에게 하는 타투와 시계에 타투를 새기는 작업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다른 느낌, 기분, 분위기 등 차이점이 있다면 공유해달라.
차이가 있다. 타투를 할 때 나는 고객들의 피부에 관한 생각 그리고 타투와 그들의 사적인 부분에서의 연관성을 분리해 둔다. 그러나 시계를 만들 때는 내 이야기를, 또는 나로부터 연관된 것들을 담아 작업을 하는 편이다.

다음 콜라보레이션에 대해 기대해도 되겠는가?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 있는가?
수평선 끝에 무언가 있을 거라 확신한다. 개인적으로 서울도 너무 좋아하고,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도시이다.

한국에 있는 팬들을 위해 짧은 마지막 메시지를 남겨달라.
한국에 있는 형제자매들(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늘 느끼고 있다. 빨리 방문하고 싶다.

Text Kwon Sohee

©Courtsey of Roger Dubu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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