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햇살이 아스팔트 위로 일렁이는 한여름. 이유 모를 열정에 이끌려 우리의 시선을 음악으로 돌려보았다. 음악은 장르라는 이름 아래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었다. 각각의 장르를 지탱하는 수많은 뮤지션과 DJ. <데이즈드>는 그들을 위한 새로운 소통의 장을 펼쳐보려 한다.
처음이 가장 중요한 법. 솔로 아티스트 겸 DJ로 맹활약 중인 소녀시대 효연(HYO)과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코커(DJ co.kr), 그리고 이태원 클럽 신scene을 이끌고 있는 코난(DJ Conan)이 포문을 열었다. 이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태양’, ‘라틴’, ‘남미의 해변’ 이 세 가지 키워드를 해석하는 것이었다. 3개의 DJ 세트에서 약 60분 동안 즉흥적으로 음악을 주고받은 이 세 명의 이야기에 주목할 시간이다.

코난이 착용한 선글라스는 젠틀 몬스터(Gentle Monster), 티셔츠와 팬츠, 해트, 이어링, 네크리스, 워치는 모두 코난의 것. 효연이 입은 롱 슬리브 톱과 데님 스커트는 디젤(Diesel), 선글라스는 메종 마르지엘라 × 젠틀 몬스터(Maison Margiela × Gentle Monster), 네크리스는 에디터의 것. 코커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메종 마르지엘라 × 젠틀 몬스터(Maison Margiela × Gentle Monster), 티셔츠와 팬츠, 해트, 이어링, 네크리스, 브레이슬릿은 모두 코커의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