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식한 70년대 러닝 미학과 연결된 빈티지 디자인의 드리프트 트레일Drift Trail은 캠퍼(CAMPER), 데님 재킷과 하프 팬츠는 코스트 퍼 킬로(Cost per Kilo), 이너로 입은 톱은 레씨토(Lecyto), 네크리스와 삭스는 제미나이의 것.
제미나이
음악은 감정을 쓰고 담는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이에게는 공감을 주고 어떤 이에게는 위로가 되는 일이죠.
이번에 미국 투어를 다녀오면서 음악에 대한 생각이 조금 바뀌었는데, 이전에는 음악을 이어 나가게 하는 열정이 만족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이번 투어를 통해서 사람들이 내 음악에 공감해 줄 때, 비로소 나의 음악이 지속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죠. 각기 다른 인종과 성별, 나이를 가진 사람들이 내뿜는 공감대들이 나를 향한 불씨가 되고, 어느새 불이 붙어 꺼지지 않는 열정을 지속시키고 있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