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스테릭과 글래머. 어울리지 않는 두 단어가 공존하는 브랜드 히스테릭 글래머는 어떤 브랜드인가.
히스테릭 글래머는 뮤직 컬처와 서브컬처에서 받은 영감을 기반으로 전개하는 캐주얼웨어 브랜드다. 입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브랜드이길 바란다.
1960~1980년대 록 음악과 대중문화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녹여내는 게 특징이다. 히스테릭 글래머의 뮤즈가 있나.
특정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이 있다. 1960년대엔 에디 세즈윅, 1970년대에는 데버라 해리와 패티 스미스, 런웨이즈 그리고 코트니 러브 등. 대체로 쿨한 여성, 걸 크러시가 뮤즈다.

히스테릭 글래머는 여성 캐릭터를 상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남성복뿐 아니라 유니섹스, 키즈 카테고리까지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여성 문화와 더불어 양성 문화를 전개하고 있는 지금, 다시 히스테릭 글래머의 캐릭터를 만든다면 어떤 것이 떠오르나.
특정 캐릭터가 떠오른다기보다는 게임이나 가상세계에서도 공존할 수 있는 캐릭터가 적합할 것 같다.
서브컬처를 키워드 삼아 빈티지와 섹슈얼한 콘셉트로 브랜드를 풀어내고 있다. 히스테릭 글래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