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올이 2022년 밀라노 가구 박람회 ‘살로네 델 모빌레Salone del Mobile’에서 루이 16세의 상징과도 같은 메달리온 의자를 새롭게 선보였다.

디올 하우스 헤리티지로 재해석한 메달리온 의자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산업 디자이너 필립 스탁과 협업해 완성했다. 평소 ‘미니멀리즘적 열정’을 지향하는 필립 스탁은 메달리온 의자의 고급스러움과 내구성은 그대로 유지하되 의자 구조의 궁극적 본질인 실루엣을 가벼운 알루미늄으로 간결하게 표현했다.

시대를 초월하는 디올의 정신과 메달리온 의자에 얽힌 역사를 탐구해 선보인 이 의자는 암레스트 옵션에 따라 세 가지 종류로 제작했으며, 특히 싱글 암레스트는 드레스를 입은 채 매혹적인 포즈로 회화 작품을 전시하는 마를레네 디트리히Marlene Dietrich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디올과 필립 스탁, 두 아이콘이 함께한 메달리온 의자는 올해 말부터 일부 디올 부티크에서 직접 판매하며, 모든 부티크에서 주문도 가능하다.
자료 출처 디올 코리아
Text Kang Seungye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