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은 원래 시간이 지나면 삭거나, 구멍이 나거나, 상태가 나빠지기 마련이죠. 아카이브는 시간이 지날수록 퀄리티가 떨어져도 향이 진해진다고 해야 하나, 그때 추억이 약간 묻어나서 그렇지 않을까요?”
-Revault, Moon Juyeong


“공부할 요소가 있는 옷은 모두 아카이브고 디자이너가 만든 옷 또한 무엇이든 아카이브라고 생각합니다.”
-ASYM, Son Du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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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존재했고 도달했을 뿐인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가 2년 만에 다시 극장에 내걸린 날. 서울에 온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과 그때도 지금도 여기에 머무는 세 배우의 재회.FEATUR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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