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 레더 재킷은 벨루티(Berluti).
M.A.C
BLUSHER
순수한 소년 같은 무드를 연출하기 위해 헝클어진 머리와 캐주얼한 가죽 재킷을 선택했다면 메이크업 룩에도 은은한 블러셔를 가미해보면 어떨지. 오렌지빛 코럴 블러셔를 눈 아래부터 광대뼈 중앙까지 그러데이션해 발그레한 느낌으로 연출한다. 파우더 타입 블러셔는 양을 조절하기 어려우니 크림 타입을 추천한다. 경계가 생기거나 자칫 진하게 표현되기 십상이니 브러시나 스펀지 대신 손가락을 이용해 톡톡 두드리듯 자연스럽게 펴 발라 스머징한다. 그래도 양 조절에 자신이 없다면 민낯에 블러셔를 바른 뒤 그 위에 파운데이션을 바를 것. 피부 속에서부터 올라온 듯 내추럴하게 연출할 수 있다.
부드럽고 크리미한 포뮬러의 코럴빛 치크로 꽃으로 물들인 듯 촉촉하고 투명하게 발색되는 글로우 플레이 블러쉬 7.3g 3만7000원, 맥(M.A.C).

옐로 앙고라 니트 톱은 브루넬로 쿠치넬리(Brunello Cucinelli), 블랙 벨티드 데님 팬츠는 르메르(Lemaire), 청키 블랙 첼시 부츠는 토즈(Tod’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