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zed Earthround


니트 톱은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이어링과 네크리스는 루츠의 것.


니트 톱과 이너로 입은 티셔츠, 팬츠, 벨트는 모두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이어링은 루츠의 것.


팬츠는 다잉 브리드(Dying Breed), 시스루 셔츠는 에디터의 것.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뭐예요?
전역을 하고 복학하기 전 해외여행을 길게 다녀오고 싶어 일을 시작했는데, 우연히 작은 힙합 클럽에서 일을 하게 되었어요. 일하면서 음악을 자주 접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음악에 관심이 생겨 DJ를 시작하게 되었지요. 하다 보니 어느새 음악을 직업으로 삼고 지금까지 하고 있네요. 본격적인 프로듀싱은 약 2년전부터 시작했어요. DJ를 하다 보니 저만의 것을 만들고 싶어져서 프로듀싱을 택하게 된거죠. 제가 만든, 프로듀싱한 음악을 다른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커져서 DJ도 하고 프로듀서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2019년 싱글 앨범 부터 최근 선보인 EP 앨범 까지 총 4장의 앨범을 1년이 채 안 되는 기간에 발매했어요. 이렇게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ROOTS의 앞으로의 목표가 궁금해요.
앞으로도 쉬지 않고 음악을 만들 생각이에요. 만들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서요. 그만큼 욕심도 많고요. 먼저 제 정규 앨범을 준비하려고 해요. 특별한 프로젝트 앨범도 계획 중이고요. 해외 아티스트들과 작업해보고 싶은 마음도 커서 많은 시도를 해볼 예정이에요. 목표는 끝까지 멈추지 않고음악을 하는거예요. 꼭 그렇게 할 거고요. ‘ROOTS’라는 이름이 ‘멈추지 않고 끝까지 하는 아이콘’이 되길 바랍니다. 

Text & Fashion Cha Minsoo
Photography Kim Sinae
Hair Lee Hyejin
Makeup Hwangbo Nayoung
Assistant Lyu Min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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