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윤은 예술을 배우지 않았고, 스스로 체득했다. 그는 자가 치료 목적으로 처음 붓을 쥐었고, 철학과 예술을 공부하길 10년. 어느새 세상의 비난과 괄시는 인정과 동경으로 뒤집혔다. 그는 세상과 관계하고 상호해야 작품이 완성된다고 말한다. 그의 작품에서 한국의 서정성이 선명한 빛을 내는 건 그의 시적인 마음에 기반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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