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멋대로 나아갈 것. 누구와도 다른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할 것. 모여서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 마치 나이키 270 에어 유닛과 리액트 폼이 만나 새로운 에어맥스 270 리액트가 탄생하듯이. 각자의 개성은 크루로 만나서 더욱 빛을 발한다. #Seoul Explorer는 그들만의 방식으로 서울을 탐험하며 스스로 빛을 내는 여섯 크루 소개한다.

다다이즘 클럽은 네 명의 작업자가 모인 팀이다. 하지만 이들은 팀이나, 크루라는 말보다 스스로를 ‘가족’이라고 부른다. 그만큼 네 사람은 일과 일상을 경계 없이 함께하고, 영감을 주고받을 만큼 가까운 사이다. 다다이즘 클럽의 네 멤버 모두 확실한 자신만의 영역이 있는 작업자들이다. 하지만 한 영역에 국한해 활동하지 않는다. 사진, 영상, 의상 디자인 등 가장 자신 있는 분야는 물론 모델, DJ, 스타일링, 인터뷰 등 다채로운 작업을 한다. “무언가를 소개하는 일을 한다”라고 설명한 한다솜의 말처럼 다다이즘 클럽을 명확히 설명할 말은 없을 것이다. 단, 이미 유명하거나, 뻔한 건 거들떠보지 않는다. 이 점이 다다이즘 클럽의 손을 거친 유수의 작업물들이 ‘새롭게’ 다가오는 이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