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zed Earthround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를 키워내는 우리나라 대표 패션 교육기관 사디. 작금의 상황상 불가능해진 오프라인 패션 쇼 대신 사디 크리틱 프로그램을 완료한 열여섯 학생의 졸업 컬렉션을 재해석해 지면 화보로 담아냈다. 


Park Sangeun 박상은
“I am never going to be anything but myself.” 자신의 아름다움에 취해 매혹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자기애를 가진 사람들. 그들을 대변하는 컬렉션. 그들은 젊음에 아낌없으며, 우울한 감정선을 즐기는 강인한 사람이다.


Lee Kayeon 이가연
www.EUPHORIA “혼자만의 시공간을 유영하는 디지털 러버를 위한 응원 메시지, Euphoria”. Untact, Digital Bound, Loneliness.


Lee Dakyung 이다경
ME AND MYSELVES 빅토리안 시대를 표방하는 의상과 스포티한 무드로 풀어낸 다양한 정체성, 그리고 그 정체성 사이에 가까운 사람과 함께하며 느껴지는 행복함과 편안함. ‘여러 명의 나.’


Choi Yuhyun 최유현
Underwater Dreamin’ 낭만에 취해 살다가 현실을 마주한 사회 초년생. 어른이 되는 것이 무섭다. 물속에 잠긴 듯 먹먹한 퇴근길, 하루를 겨우 살아내면서 여전히 낭만을 믿고 나아간다. 뮤즈에 투영된 최유현의 컬렉션. 

사디 크리틱 프로그램은 사디 설립부터 현재까지 패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해온 패션 디자인학과의 독창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패션 엑스퍼트를 크리틱 교수로 초빙해 예비 졸업생들의 컬렉션 작업에 참여하게 하는 실무형 현장 교육이다. 자세한 사항은 오는 2월 1일 부터 sadi.ne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ditor Park Shinyong, Lee Seungyeon
Photography Kang Sanguk
Model Jang Hanna, Kim Dayeong, So Yujeong, Song Chaewoon,
Hair Park Changdae
Makeup Seo Ahreum

Critic by KIM KYOUHEE(JILLSTU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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