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팅 티셔츠는 존 바바토스(John Varvatos).


라이더 재킷은 언더마이카(Undermycar).

저 정말 연기에 대한 경험도 없고, 완전 처음이었거든요. <성난 사람들 2> 오디션을 볼 때 저와 함께 굉장히 많은 배우가 오디션을 봤대요. 근데 성진 형(감독)이 찾고 있는 이미지가 따로 있었나 봐요. 그 이미지에 운 좋게 맞아서 하게 되었는데, 줌콜 하면서 디렉팅해 주실 때마다 웃으시는 거예요. ‘이 형님 착하신 분이구나’ 하고 절대 안될 줄 알았어요. 근데 그 반응이 진심 섞인 반응이었다는 걸 바로 알았죠. 줌콜 끝나고 바로 연락 왔거든요.

제가 긴장해서 손이랑 여기저기 식은 땀을 많이 흘려서 2kg 정도 빠졌을 거예요.(웃음) 그러다 어느 날 찰스 멜턴 형을 처음 봤을 때, 제가 긴장하는 걸 보고 “좋다”고 하더라고요. 신경 쓰고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긴장감도 드는 거다, 같은 상황에서 그러지 않는 사람도 있다고 말해줬어요. 그때부터 이 초심을 항상 잊지 말자, 항상 긴장하자 생각해요.

예전엔 내가 제일 섹시해, 내가 제일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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