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zed Earthround


재킷은 오웬스(Rick Owens), 네크리스는 카미긴(Kamigin), 슬리브리스 톱은 에디터의 .


재킷과 메시 톱, 스카프, 네크리스는 모두 에디터의 것, 이어링은 진혁의 것.


레더 재킷은 워크인파리스(Walkinparis), 셔츠와 실버 컬러 슬리브리스, 타이는 모두 에디터의 것.


레더 셋업은 카미긴(Kamigin), 넥타이 프린트 셔츠는 세이모우(Ceimou), 실버 컬러 스카프, 이어링은 에디터의 것.


슬릿 디테일 재킷은 김미더영(Gimmetheyoung), 셔츠와 팬츠는 에디터의 .


연우가 입은 레더 셋업은 카미긴(Kamigin), 넥타이 프린트 셔츠는 세이모우(Ceimou), 체크 스커트와 실버 컬러 스카프, 이어링은 모두 에디터의 것. 시윤이 입은 재킷과 팬츠는 오웬스(Rick Owens), 네크리스는 카미긴(Kamigin), 슬리브리스 톱은 에디터의 것. 현빈이 입은 레더 재킷은 워크인파리스(Walkinparis), 셔츠와 실버 컬러 슬리브리스 톱, 타이는 모두 에디터의 것. 진혁이 입은 재킷과 메시 톱, 팬츠, 스커트, 레드 스카프는 모두 에디터의 것, 이어링은 진혁의 것. 이 입은 슬릿 디테일 재킷은 김미더영(Gimmetheyoung),셔츠는 에디터의 것.

 

데뷔하기까지 2년간 합숙 생활을 했다고 들었어요. 2 전으로 돌아가 서로 첫인 상이 어땠는지 들어보고 싶네요.
연우 시윤과 알고 지낸 지 벌써 4년이나 됐어요. 정말 앳되고 귀여운 친구였는데 제가 낯을 많이 가려서 존댓말을 꽤 오래 썼죠.(웃음) 반대로 현빈 형은 낯가림이 전혀 없다 보니 저를 보자마자 처음부터 스스럼없이 이름 부르고 어깨동무도 하 고 그랬죠. 제가 부끄러워서 막 도망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현빈 하하, 싫어하니까 더 하고 싶은 거 있잖아요. 뭔지 알죠?(웃음) 제가 기억하 는 연우의 첫 모습은 살짝 졸려 보이는 표정에 연습생치고 뭔가 달관한 듯한 느낌 이었죠. 그러다 어느 날 작곡에 관심이 있다고 해서 제가 만든 곡을 들려줬어요. 연우도 되게 좋아하는 반응이었고요. 그런데 며칠 지나서 물어보니 기억이 안 난 다 하더라고요. 너무 충격받아서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요.

저는 시윤, 진혁이 저보다 형인 줄 알았어요.(웃음)

진혁 저는 윤 형 처음 봤을 때 날쌘돌이 같은 인상을 받아서 잘생긴 축구부 주장 이미지였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 엄청 애교쟁이에 운동엔 정작 관심이 없는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더군요.

시윤 제가 가장 막내인 줄 알았는데 진혁이 저와 동갑이더라고요. 연습실에 딱 들 어갔는데 엄청 형 같은 오라로 저를 관찰하는 듯한 눈빛이어서 본능적으로 조심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웃음) 그런데 그런 생각이 무색할 정도로 사람을 좋 아하고 반기길래 혼자 민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우위OoWee’ 데뷔했고, ‘티켓으로 후속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죠. 이번 활동 목표가 있다면요.
현빈우위활동을 하면서 어떤 부분을 더 다듬어야 하는지 확실히 알게 됐어요. ‘티켓활동을 통해서는 그 점들을 보완하고 싶어요. 그리고 저희를 기다려주는 팬들을 위해 어디든 조금이라도 더 많이 모습을 비추고 싶고요.

티켓우위와 다르게 청량하고 밝은 느낌의 노래예요. 곧 여름이 다가오는 만큼 서머 송으로 많은 사람이 즐겼으면 해요.

연우 반복되는 일상을 잠깐 뒤로하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이들을 대변하 는 마음으로 준비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곡의 포인트는 도입부의띵동하는 비 행기 이륙음이거든요. 그 알람이 진짜 어디론가 떠나는 여행의 출발 신호라고 생각 했어요. ‘티켓을 들으면서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 설렘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현빈
아까 용기 내서 연우에게 자작곡을 들려줬는데 정작 연우는 기억하지 못해 충격이 었다는 일화를 들려줬죠. 언제부터 곡을 썼나요.
2019년부터 조금씩 썼어요. 완성된 곡은 30곡 정도? 미완성까지 합치면 100곡은 넘을 거예요.

경륜 선수이기도 했죠. 운동부 학생과 아이돌 연습생은 겹치는 부분이 있는 아요. 교실에서 수업을 듣는 평범한 학생과 달리 색다른 목표를 가지고 조금은 롭게 달려가야 하니까요. 경륜 선수 경력이 아이돌을 준비하는 과정에 도움이 부분이 있나요.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힘든 순간이 경륜 선수 시절이라고 생각해 요. 그때의 시간이 지금의 저를 단단하게 지탱해 준 셈이죠.

 


기억력이 뛰어나다면서요. 꿈도 기억하는 편인가요.
그럼요. 가장 최근에는 음악 방송 1 하는 꿈을 꿨죠. Dreams Come True!

평소 자주 듣는 음악은요.
직업이 직업이니만큼 K-팝을 자주 듣게 되는 것 같아요.(웃음)

 

연우
연습생 생활을 7 정도 했어요. ‘이라는 존재가 남다를 같아요. 데뷔해서 직접 만나보니 어떤가요.
제 앞에 서 있는 팬들을 보면 마음이 정말 이상해져요. 울렁울렁하고 울컥 벅차오 를 때가 많아요. 팬들 앞에 서기 위해 정말 오랜 시간 기다려왔어요. 정말로요. 행 복하고, 너무 소중한 존재입니다.

내에서 잔소리꾼이라는 별명이 있던데요, 그만큼 섬세하고 다정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연우에게 가장 잔소리하는 멤버는 누구인가요.
시윤요.(웃음) “물건 또 두고 왔어요?!”, “맛있는 것도 좀 먹어요”, “형 스스로를 칭찬해 줘요등 고마운 잔소리를 많이 해줘요.

 

진혁
진혁과 시윤은 동갑인 데다가 태권도를 오래 했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뭔가 끈하고 서로 마음 가는 구석이 있을 같은데.
저도 신기해요. 조금 덜 닮은 도플갱어를 만난 기분?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데가 많아요.

아이돌에게 가장 중요한 뭘까요.
무엇이든 임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내가 이 직업에 얼마나 진심 이고 최선을 다하는지 스스로 잘 아니까요.

 

시윤
시윤이 꼽는 가장 유쾌한 멤버는?
진혁이요.(웃음)

시윤에게 마지막 질문. 뿌링클 vs 진혁.
뿌링클 먹는 진혁

 

Text 타쿠(Taku, 강승엽)
Fashion 티싱(Tiscing, 한지용)
Photography 노아(Noah, 노승윤)
Hair Kim Hwan
Makeup Baek Hyuna
Art & Assistant (Dawn, 위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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