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zed Earthround


레더 재킷과 스트라이프 셔츠, 터틀넥 톱, 타이는 모두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크리스털 디테일 안경은 젠틀 몬스터 × 데이제르(Gentle Monster × D’heygere), 볼드 링은 크롬하츠(Chrome Hearts), 로즈 링은 바스웻(Baswet). 

 


올오버 프린트 톱과 체크 밀리터리 셔츠, 네크리스는 모두 버버리(Burberry), 화이트 슬라이드는 오프화이트(Off-White™), 팬츠와 삭스는 에디터의 것.


싱글브레스트 레더 재킷과 하프 슬리브 칼라 톱은 프라다(Prada), 로즈 프린트 팬츠는 버버리(Burberry), 스웨이드 클로그는 오프화이트(Off-White™), 브이 로고 초커는 발렌티노 가라바니(Valentino Garavani), 레이어링한 스트랩 디테일 톱은 에디터의 것.


프린트 데님 셔츠와 팬츠 셋업은 팜 엔젤스(Palm Angels), 하프 슬리브 톱은 골든구스(Golden Goose), 브레이슬릿은 크롬하츠(Chrome Hearts), 펜던트 네크리스는 오프화이트(Off-White™), 스카프는 에디터의 것.


모헤어 롱 터틀넥 스웨터는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오버사이즈 더블브레스트 코트와 숄 넥 스웨트셔츠, 와이드 스웨트팬츠, 페이턴트 레더 슈즈는 모두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하프 슬리브 셔츠는 C.P.컴퍼니(C.P. Company).


볼드 체인 브레이슬릿과 실버 링은 크롬하츠(Chrome Hearts).


하프 슬리브 칼라 톱은 프라다(Prada), 레이어링한 스트랩 디테일 톱은 에디터의 것.

 

사람들이 비와이에게 열광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힙합의 클리셰라고 할 수 있는 비속어와 돈, 여자 대신 신실함,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종교적 색채가 짙은 이야기를 하지만 솔직하고 단단하게 자신의 신념을 담아낸다. “유명 외국 힙합을 들어보면 주로 돈, 파티, 여자 이야기를 하죠. 똑같은 주제지만 다르게 이야기하는 게 어떻게 보면 힙합의 매력이에요. 외국에도 종교에 관해 이야기하는 건 많았죠. 주류가 아니었을 뿐이에요. 제가 처음은 아니죠.” 그는 종교적 의식이나 행위가 아닌 하나님과 자신의 관계에 대해 말한다. “기독교적 워딩을 많이 사용해요. 근데 또 이것만 반복되면 물리죠. 아까 말한 같은 주제를 다르게 이야기하는 것, 저한테도 해당하는 이야기예요. 계속 다른 표현을 해야 하죠.”

단단한 신념과 확신으로 가득 찬 비와이. 결국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을까. “힙합 역사에서 빼놓으면 안 되는 존재가 되고 싶어요. 더 넘어 가요계, 음악 역사에까지 남고 싶죠. 시대를 풍미하는 그런 사람이요. 아직은 부끄러운 위치예요.” 탄탄한 팬덤부터 대중성까지 모두 사로잡았지만 비와이는 여전히 배고프다. “원하는 위치에 도달한 순간 새로운 걸 원하게 되기 마련이죠. 어디까지 도달했는지는 스스로 판단 안 해요. 그건 대중의 영역이죠. 주관들이 모이면 객관화되는 거니까요. 아직은 너무 한 게 없네요.”

Text Kim Nahhyoun
Fashion Lee Seungyeon
Photography Lee Jongho
Art Koo Hyemi
Hair Han Jaeyoung
Makeup Chung Yoonah
Assistant Lee Ming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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