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zed Earthround

 

역대 패션 신scene 최초로 프리폴 컬렉션 런웨이가 처음부터 끝까지 서울과 함께했다. 루이 비통의 프리폴 쇼가 열린 한강 잠수교는 서울을 관통하며 한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통로로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살아있는 건축물 잠수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의 황동혁 감독이 연출에 참여해 서울의 야경과 어우러지면서 파랗게 물든 전대미문의 장관으로 탈바꿈했다.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여행’이라는 고유한 브랜드 철학을 서울이라는 도시로 확장하며 역사의 흐름 속에서 끝없이 다음을 제시한다. 2023년 루이비통 프리폴 컬렉션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 허브인 서울에서 출발해 무한한 움직임으로 항해하고 있다. 빛과 물이 빚어낸 환영 속 루이 비통의 역사는 계속될 것이며, 우리의 기억 속에 오래오래 남을 것이다.

 

Text Park Kiho
Art Lee Seyeon

 

더 많은 기사는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Check out more of our editorials and articles in DAZED KOREA May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