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380여 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월계수잎 모티브의 커버를 열면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어벤추린 스톤 다이얼이 나타난다. 12시 방향에 장식된 1개의 다이아몬드가 포인트인 ‘로리에 시크릿’ 워치는 쇼메(Chaumet), 브랜드 정체성을 상징하는 D 로고 드레스는 디젤(Diesel), 골드 롱부츠는 프라다(Prada).

다이얼과 스트랩을 연결하는 뱀 머리 상징의 드롭 모티브가 한데 모여 감각적인 곡선미를 완성한다. 지름 17.6mm의 케이스에 다이아몬드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담은 ‘쎄뻥 보헴 다이아몬드’ 워치는 부쉐론(Boucheron), 로프와 체인, 주얼 장식을 활용한 아트 피스는 카우기(Kowgi), 블랙 스커트는 블루마린(Blumarine), 글러브는 에디터의 것.

1930년대 로베르 뒤마가 디자인한 핸드백 자물쇠 펜던트를 장착한 켈리 워치가 업그레이드됐다. 1975년 첫 출시된 클래식 스타일과 상반된 디자인이 그것. 골드와 스틸 브레이슬릿 위 찰랑이는 펜던트로 자유로운 에너지를 표현한 ‘더 뉴 켈리’ 워치는 에르메스 워치(Hermès Watch), 레더 소재의 뷔스티에는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빛의 각도에 따라 색을 달리하는 블루 다이얼이 오묘한 잔상을 남긴다. 다이얼을 부각하기 위해 베젤에 다이아몬드 36개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는 까르띠에(Cartier), 자물쇠의 구조에서 영감받은 ‘티파니 락’ 브레이슬릿은 모두 티파니(Tiffany&co.), 주얼 장식 네트 스커트와 실크 소재의 브리프, 벨트는 모두 미우미우(Miu Miu), 길게 늘어뜨린 술 장식이 돋보이는 헤드피스는 카우기(Kowgi), 타이는 에디터의 것.

볼륨감 있는 형태에 전통적인 금세공 기법 중 하나인 리가토 기법을 활용하고 머더오브펄 다이얼로 우아함을 극대화한 ‘마크리 클레오파트라’ 워치와 리가토 기법으로 인그레이빙한 골드 표면에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마크리 클래시카 커피’ 워치는 모두 부첼라티(Buccellati), 플라워 모티브 핸드워크 드레스는 나체(Nache), 스트랩 힐은 디젤(Diesel).

시계를 둘러싼 다이아몬드가 눈부신 광채를 발한다. 베젤과 러그, 스트랩을 감싼 총 34캐럿의 180개 다이아몬드와 다이얼에 세팅한 0.48캐럿의 112개 다이아몬드로 절정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포유 컬렉션’ 워치는 쇼파드(Chopard), 육각형의 뱀 비늘 모양에서 착안한 구조적 디자인의 ‘세르펜티 스킨’ 이어링은 불가리(Bulgari), 원 숄더 블랙 점프슈트는 알라이아(ALAÏA).

블루 컬러의 천연 어벤추린 스톤 다이얼에 오메가 로고와 컨스텔레이션 스타 장식으로 정체성을 강조했다. 다이얼과 조화를 이루는 레더 스트랩으로 세련미를 끌어올린 ‘컨스텔레이션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29mm’ 워치는 오메가(Omega), 마블링 프린트 톱은 미나 정(Mina Chung).

지혜와 영원한 생명, 불멸, 풍요를 상징하는 뱀 머리에서 영감받은 케이스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다이아몬드와 블랙 래커 다이얼을 조합해 관능미를 살린 ‘세르펜티 세두토리’ 워치는 불가리(Bulgari), 시스루 소재를 옷핀으로 연결한 디테일이 인상적인 드레스와 이너로 착용한 보디슈트, 스니커즈는 모두 발렌시아가(Balenciaga).
Fashion Choi Wonhee
Photography Kim Taehwan
Art Kang Joohyun
Digital Art Park Joowoo
Model So Yujeong
Hair An Miyeon
Makeup Kong Hyeryun
Assistant Kim Ye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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