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zed Earthround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이름은 샤라프 타제르Charaf Tajer이고 파리 출생으로 모로코인 부모님 아래에서 태어났다. 2018년에 아프레 스포츠Aprés Sports의 본질과 지중해의 화려한 미감을 혼합한 브랜드 카사블랑카를 설립하고, 현재 디렉터로 활동 중이다. 평소 미학을 중시한다. 아름다움은 우리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고, 우리가 살아가 는 데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보고 느낀 모든 것을 아이러니하지 않게, 그러나 유머 있게 표현하고자 한다. 

독학을 통해 패션 디자이너로 성장했다. 어떤 방식으로 패션을 공부했는가.
세계를 여행하며 다양한 옷을 구경하고 구매하며 자연스레 디자인을 배웠다. 오래전부터 패션은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는 가장 좋은 수단 이었다. 세상에 존재하는 아름다운 것을 보며 디자인에 대한 영감을 받는데, 나 는 이를 매우 즐긴다. 

불가리가 진행하는 ‘아티스트의 눈을 통해 본 세르펜티(Serpenti Through the Eyes of)’ 시리즈의 새로운 주인공이 되었다. 불가리와 협업하게 된 소감이 궁금하다.
이번 협업을 통해 불가리와 함께할 수 있어 즐거웠고, 또 불가리 같은 독특한 브랜드에 스포츠의 미감을 적용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불가리와 나는 시간의 흐름에 제약받지 않는 클래식함에 대한 애정과 이 클래식함을 새롭게 해석하려는 공통적 야망이 있다는 점에서 통했고, 이런 야망을 바탕으로 이번 캡슐 컬렉션이 탄생했다. 이번 컬렉션은 모던함과 동시에 클래식함을 유지하고 있다. 세르펜티에는 수천 년의 역사적 아이코닉함이 서려 있는데, 세르펜티의 이런 미감을 경쾌하게 재해석해 모던한 방식으로 풀어내고 싶었다. 로마의 여유로움과 스포티한 정신, 그리고 다채로운 프린트의 매혹적인 조화로 이루어진 컬렉션이다.

당신에게 불가리는 어떤 존재인가.
불가리의 레더 굿즈&액세서리 매니징 디렉터 미레이아 로페즈 몬토야Mireia Lopez Montoya다. 스페인 태생이고 이탈리아에는 약 30년 전에 넘어왔다. 2014년부터 이탈리아 피렌체에 있는 불가리 액세서리 아틀리에가 제2의 집이 되었고, 가방은 나에게 열정과 다름없는 존재가 되었다. 

불가리는 ‘아티스트의 눈을 통해 본 세르펜티(Serpenti Through the Eyes of)’를 통해 그간 여러 디자이너와 협업해왔다. 이런 협업 시리즈를 진행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불가리는 창의성과 혁신에 대해 항상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다. 2017년 첫 협업 이후, 불가리의 아이콘과 젊고 재능 있는 디자이너의 대담하고 현대적인, 때로는 파격적인 비전 사이에서 흥미로운 만남의 장을 지속해 제공해 왔다. 세르펜티 컬렉션 같은 아이코닉한 것을 신선하고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재창조해 새로운 디자인을 발견하고 탐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는 현대적 감성의 프랑스 파리 브랜드 카사블랑카와의 협업을 선보인다. 수 많은 브랜드 중 카사블랑카를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가.
카사블랑카는 불과 몇 년 전 설립된 젊은 브랜드지만 설립 이후 줄곧 눈부시게 성장해 왔다. 현대적인 것과 시대를 초월하면서도 장난스럽지만 우아하고, 다양한 컬러를 보여주는 카사블랑카의 스타일은 언제나 활력이 넘치고 도전적이다. 카사블랑카가 가진 창조적 세계와 미감은 불가리와 상반되는 만큼 우리에게 더욱 신선하게 다가왔다.

Text Lee Seung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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