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넥 니트 톱과 이너로 입은 블랙 톱은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브이넥 니트 톱과 이너로 입은 블랙 톱, 블랙 팬츠는 모두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재킷과 슬리브리스 톱, 데님 팬츠, 화이트 슬라이드, 헤어밴드는 모두 스타일리스트의 것.

슬리브리스 바스켓볼 톱과 쇼츠는 현중의 것.
기막히게 잘한다. 첫 패션 화보 아닌가.
메이크업이나 이런 관리를 받아본 것 자체가 처음이다. 항상 농구만 하다가 이런 뜻깊은 경험을 하게 돼 영광이고 재밌었다.
우리야말로 영광이다.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참여한 동기가 있다면?
대표팀에 있었을 때 준형 형(변준형 선수, 8월호)이 나온 걸 우연히 봤는데, 나한테도 이런 의뢰가 와서 되레 영광이었다.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
NBA는 현중 선수에게 어떤 의미인가.
한국에 있을 때 유망주라고 불리며 경기를 뛰던 어린 시절 나도 모르게 자만한 적 많았다. 배울 기회도 적었고. 농구는 계속 배우는 거라고 생각한다. 왕놀이만 하다 보면 절대적으로 한계에 부딪힌다. 은퇴할 때까지 배우면서 스스로 능력을 키우고 싶은데 그곳이 바로 NBA라고 생각한다. 누구와 붙든 간에 계속 실력을 키우면서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Text Lee Guiom
Fashion Kim Bebe, Park Kiho
Photography Kim Sinae
Hair Park Naejoo
Makeup Kim Do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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