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우울은 나를 갉아먹었다. 신경안정제를 먹듯 두 권의 책을 읽었다. 양효실 작가의 <불구의 삶, 사랑의 말>과 임근준 작가의 <예술가처럼 자아를 확장하는 법>. 이 책들은 나를 몇 번이고 살렸다. 인터뷰를 가장해 그들을 직접 만났다.


양효실Yang hyos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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