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을 소개한다면.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이며 프로젝트, 프로세스, 경험, 사람, 장소를 연결하는 작업을 끊임없이 연구하는 사람이다. 한 가지 일에 지나치게 전문적이지 않고, 내가 하는 일의 범위를 확장하고, 대화의 폭을 넓히고, 질문을 많이 하고, 목적에 맞게 작업하려고 노력한다. 나는 디자이너로서 항상 사회를 관찰하고,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새로운 변화를 찾고, 그런 변화를 제품에 실제 적용하고, 수요가 있는 프로젝트를 위해 새 아이템을 디자인한다. 이런 각각의 프로젝트를 나는‘여정’이라 정의한다. 정작 이 프로세스는 매번 다른 성과를 내는데, 클라이언트와의 끊임없는 대화와 협업을 통해 발전하는 만큼 종종 예상치 못한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브랜드와 본인이 혼연일체가 되어야만 비로소 좋은 협업이라고 말했다. 이번 위크엔드 막스마라와의 협업에 대해 자평한다면. 또 협업을 통해 강조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위크엔드 막스마라는 젊은 세대에게 개방적인 브랜드인 만큼 젊은 세대가 접근하기 용이해 나 또한 이 프로젝트를 즐겼다. 이번 협업을 통해 나는 물론 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