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zed Earthround


미란이 입은 블랙 퍼 코트는 아미(Ami), 스트라이프 패턴 니트 톱과 화이트 롱 셔츠는 로에베(Loewe). 무열이 입은 셔츠는 디올 맨(Dior Men), 선글라스는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


오렌지 컬러 재킷은 아미(Ami).


오버사이즈 재킷과 터틀넥 톱은 프라다(Prada).


무열이 입은 레드 스트라이프 셔츠와 와이드 팬츠, 스카프는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블랙 레더 슬립온은 드리스 반 노튼(Dires Van Noten). 미란이 입은 크롭트 후드 톱은 로에베(Loewe), 레이어링한 슬리브리스 셔츠는 마르니 by 육스(Marni by YOOX), 플리츠 롱스커트는 준지(Juun.J), 부츠는 렉켄(Rekken).

라미란
<데이즈드>와 두 번째 만남, 정말 반갑습니다. 또 뵙고 싶었어요.
<데이즈드>만의 톡톡 튀는 색깔이 있어요. 젊은 세대, MZ세대 따라 하려다가 가 랑이가 찢어질 것 같은 느낌?(웃음) 버거운 느낌이 있는 게, 그래서 되게 재미있 어요. 볼 때마다 뭐지? 뭐지? 하면서 신선한 경험의 연속이에요. 실험적이고 신선 한 시도들.

라미란 배우님이 나온다고 하면, 뭐랄까 한참을 걷다가 널찍하고 평평한 그루터기 를 발견한 기분이에요. 반갑고, 안도감이 들고, 벌써 실소가 새고, 얼른 가서 털썩 앉고 또 안기고 싶은. <잔혹한 인턴>처럼 제목부터 구미가 당기는 작품이 기다리 고 있지요.
<잔혹한 인턴>은 티빙 오리지널로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예요. 7년 동안 경력 단절을 겪은, 일에 욕심이 아주 많은 ‘경단녀’ 이야기죠.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김무열
김무열 배우님, 반갑습니다. 오늘 <정직한 후보 2> 공개를 앞두고 라미란 배우님 과 함께한 촬영 소감을 말씀해 주신다면요.
정말 재미있었고요, 보셨다시피 미란 누나와 촬영하면서 참 많이 배우고 있습니 다. 저희 영화에 함께 출연하는 윤경호 배우님과 늘 농담처럼 그런 말을 해요. 우 리는 ‘라미란 액팅 스쿨’ 1기생이라고.(웃음)

대중의 웃음 포인트를 영민하게 공략한 <정직한 후보>의 속편이에요. 어떻게 웃 겨야겠다, 어떻게 웃음을 공략해야겠다는 전략 수립이 용이했을까요.
아니에요, 그렇진 않아요. 관객은 늘 새로운 걸 찾으세요. 대본을 기본으로 즉흥 연기 하는 걸 ‘책에서 나오는 순간’이라고 하거든요. 연기를 하다 보면 글이나 말 로는 표현할 수 없는 모멘트가 분명 생겨요. 거기서 웃음이 유발되기도 하죠. 그 런 순간을 만드는 건 현장에서 배우와 제작진의 몫이에요. 또 그걸 일부러 만들 려고 하면 뜻대로 되지 않아요. 가장 중요한 건 현장에 모인 사람들이 서로 거 리낌 없는 사이여야 하고, 작업 환경이 편안해야 하는 것 같아요. 마음이 편하면 경직된 몸도 풀리고 연기의 폭도 넓어지니까요. <정직한 후보 2> 촬영팀과 감독 님은 그럴 만한 충분한 환경을 조성해 주셨어요. 촬영을 마친 후에도 고민을 놓 지 않으셨고요.

Editor Lee Hyunjun
Fashion Park Kiho(Ra Miran), Shin Jihye(Kim Mooyul)
Photography Kim Yongmin
Art Song Yuli
Hair Kwak Dongwoo(Ra Miran), Lim Jinok(Kim Mooyul)
Makeup Lee Yunyeong at Woosun(Ra Miran), Dokyung(Kim Mooyul)
Assistant Park Heeduk

더 많은 화보와 기사는 <데이즈드>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Check out more of our editorials and articles in DAZED KOREA September print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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