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로럴 프린트 하프 슬리브 셔츠는 올세인츠(Allsaints), 블랙 팬츠는 리바이스(Levi’s), 실버 네크리스는 불레또(Bulletto).

하드 위브 릴랙스드 재킷은 르917(LE17SEPTEMBRE), 펄 네크리스는 불레또(Bulletto).

스트랩 디테일 재킷과 첼시 부츠, 실버 네크리스는 모두 오프화이트(Off-White™), 그래픽 티셔츠는 JW 앤더슨(JW Anderson), 팬츠는 리바이스(Levi’s).

레이스 스카프는 에디터의 것.
이전에도 화보 촬영 경험이 있나요.
아뇨, 저 첫사랑이에요, 랑.(웃음) 이번에 위하준 선배님, 문가영 선배님 커버도 봤고, 최근엔 TXT 연준도 촬영했더라고요. 보면서 너무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연락받아서.(웃음)
…
학부에서도 연기를 전공했고, 졸업 후에 차근차근 한 계단씩 연기의 영역과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범준씨가 참 멋져요. 해를 거듭할수록 연기에 대한 생각도 달라질 것 같아요.
요샌 그저 설레고 행복한 감정이 많이 들어요. 촬영하고 있지 않을 때 생각이 더 많아지고, 오히려 일하러 촬영장에 갔을 때나 연기에 몰입할 때가 더 편해요. 제가 생각한 것들을 현실에 펼쳐낼 수 있는 시간이니까. 연기에 대한 생각이라면 깊어지는 것 같으면서도 얕아지는 것 같아요. 설명하기가 조금 난해한데, 예전엔 연기가 어렵고 낯선 것, 온 힘을 다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했다면 요즘엔 현장 경험이 쌓이면서 조금 달라졌어요. 상황에 따라 강약을 조절해야 하는 것, 내가 덜어내거나 버려야 할 것도 있다는 걸 현장에서 느끼면서요.
Editor Lee Hyunjun
Fashion Ahn Doohyun
Photography Kim Yeongjun
Art Park Hanjoon
Film Lee Yunk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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