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2054 컬렉션은 루이 비통 하우스가 탄생한 1854년을 떠올리며 현대의 가장 도시적인 옷차림과 액티브웨어를 전개하고자 출시했다. 2019년 처음 공개했을 때는 3D를 활용한 입체적 패턴과 퍼포먼스에 집중한 컬렉션으로 화제를 모았다면, 이번 시즌은 프로 스키웨어에 적용하는 테크놀로지에 집약한 라인업이 대신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급변하는 기후에 맞서 옷차림 역시 변화해야 하다는 걸 버질 아블로는 다시 한번 강조한 것. ‘여행의 예술’을 구현하고 있는 루이 비통이 200년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친 상상 속에서 우리는 패션의 무한한 가능성과 희망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포켓 장식 티셔츠와 열기를 머금은 듯 연출한 멀티컬러 패턴 팬츠, 트랜스포머블 해트, 3D 모노그램 백팩은 모두 루이 비통(Louis Vuitton) 남성 2054 컬렉션.

 
모노그램 트랙 톱과 멀티컬러 패턴 팬츠, 나일론 글러브, 3D 리버서블 킵올 반둘리에 50 백은 모두 루이 비통(Louis Vuitton) 남성 2054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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