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zed Earthround


코트와 이너로 입은 톱은 발렌티노(Valentino).


물방울무늬 니트 톱은 리바이스(Levi’s), 이너로 입은 셔츠는 오프화이트(Off-White™), 스니커즈는 컨버스(Converse), 팬츠는 에디터의 것.


니트 톱과 이너 톱, 팬츠는 모두 벨루티(Berluti), 슈즈는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양말은 에디터의 것.

지수 씨 화보와 인터뷰를 준비하며 가장 많이 쓰고, 메모한 단어가 있어요. ‘젊다’ ‘맑다’. 어때요?
그게 대중적으로 사람들이 봐주는 제 모습이 아닐까 해요. 저는 스스로 저를 잘 안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관계마다 다를 테니까요. 가족과 친구가 생각하는 지수는 귀엽고 장난기 많은 사람일 거고, 대외적으로는 쑥스러움이 많은 사람일 것 같아요.

남은 올해는 어떻게 보낼 계획인가요?
작년에 찍은 독립 영화 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저도 참석할 예정이에요. 을 연출한 이유빈 감독의 신작인데, 20대 후반 청춘 남녀가 오랜 사랑 끝에 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현실적인 작품이에요. 달콤씁쓸한 이야기랄까? 저도 아직 영화를 못 봤는데, 기대하고 있어요.

Text Yang Boyeon
Fashion Cha Minsoo
Photography Kim Yeongjun
Hair Baek Gayoung at Avenue JUNO
Makeup Baek Yumin at Avenue J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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