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zed Earthround

최근의 사태와 같은 예기치 못한 시간 속에서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는 또 하나의 판타지 세계 속으로 우리를 초대했다. 전쟁 직후 유럽과 미국을 오가던 프랑스 쿠튀리에들의 업적을 기리는 ‘테아트르 드 라 모드Théâtre de la Mode’ 전시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라 밀러, 도라 마르 그리고 자클린 람바와 같은 아티스트에 집중하며 외면의 아름다움에 가려질 뻔했던 그들의 삶과 초현실주의 작품을 통해 새로운 여성성을 제시했다.

    

2020-2021 가을-겨울 오트 쿠뤼르 컬렉션은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와 마테오 가로네의 마법으로 탄생한 초현실적인 판타지 세계로 선보여졌다. 몽테뉴 30번지를 구현한 마법 트렁크와 그 속에 장인들의 섬세한 손길에서 탄생한 아주 작은 미니어처 드레스들 그리고 신비로운 숲 속에 사는 요정 등 감각적인 영상미와 더불어 하나의 판타지 세계로 우리를 초대하는 듯 했기 때문이다.

“초현실적인 이미지는 그 자체로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도록 만듭니다. 저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떨쳐버리기 위해 신비로운 힘과 마법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

<데이즈드> 코리아 11월호 커버FASHIONNEWS

<데이즈드> 코리아 11월호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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