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파리 재킷과 카고 쇼츠, 스트랩 부츠, 바스켓 멀티톤 백, 스트라이프 머플러, 포켓에 꽂은 키 링은 모두 로에베(Loewe).

스트라이프 브이넥 니트 드레스는 로에베(Loewe).
설이 지났어요. 잔소리 좀 들었어요?
그럼요.(웃음) 매번 하시는 말씀을 끝도 없이 들었죠.
어떤 말씀을 주로 하세요?
“너는 언제나 엄마, 아빠의 딸이란다. 아무리 큰일을 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해져도 언제나 너는 우리 아기야”라는 말씀요.
로에베의 2019 S/S 컬렉션을 가장 먼저 입고 화보를 촬영했죠? 로에베 옷은 어땠나요?
이번에 꼭 로에베 쇼를 직접 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다른 쇼 일정 때문에 그러지 못했어요. 조나단 앤더슨이 늘 하는 방식이면서 가장 잘하는 해체적인 옷이었어요. 그가 만든 사파리에 온 듯했죠.
로에베의 디자이너 조나단 앤더슨은 특출하죠. 개인적으로는 지금 패션계에서 가장 빛나는 재능이 아닐까 생각해요.
저도 그를 좋아해요. 자신만이 지닌 애티튜드와 룩이 확실하죠. 요즘 패션계에서 새로운 오리지낼러티를 만들어 내기는 쉽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