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맥퀸이라는 이름을 떠올릴 때마다 조금 울컥하곤 합니다. 이번에 성큼 내놓은 주얼드 사첼백을 보고도 실은 그랬습니다. 알차도록 네모진 백에 한바탕 시그너처 스와로브스키 장식을 휘두른 폼이 과연 그 이름다워서 말이죠. 가위로 한 번에 자른 듯한 테일러링 슈트부터, 짧은 손톱으로 어설프게 찢은 진까지. 어디에든 밤이 오는 곳이라면 모조리 멋질 것 같습니다.
알차도록 네모진 백에 한바탕 시그너처 스와로브스키 장식을 휘두른 폼이 과연 그 이름답다.
알렉산더 맥퀸의 주얼드 사첼백.

꽃잎 흩날리는 봄날. 리복 컴플리트 2LCS를 신고서.
꽃잎 흩날리는 봄날. 리복 컴플리트 2LCS를 신고서.

우아한 괴력.
우아한 괴력.

토마스 버버리 모노그램의 탄생을 쎄이가 축하한다. 쎄이가 누구냐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