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븐 패치 포인트의 폴라플리스 재킷은 케이투(K2).
퍼 디테일의 쇼트 다운 점퍼는 케이투(K2).
리버서블 형태의 폴라플리스 다운 재킷과 후디, 슈즈는 모두 케이투(K2), 트랙 팬츠와 양말은 엔에스에이디(NSAD*).
환경 리사이클 폴라플리스에 찬 바람을 막아주는 구스다운을 더해 한층 따뜻해진 리버서블 폴라플리스 다운 점퍼는 케이투(K2), 조거 팬츠는 엔에스에이디(NSAD*).
우석 씨의 스무 살과 현진의 스무 살을 비교하면 어때요?
비슷한 점이 분명 있는데, 연기해보니 다른 점이 더 크게 보이는 것 같아요. 오히려 스무 살 현진과 스물다섯 김우석이 닮은 기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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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인터뷰에서 “올해의 목표는 ‘나를 아끼지 말자’예요”라고 했어요. 바쁜 스케줄을 즐기겠다는 마음과도 같았죠. 지금도 유효한가요?
같은 마음이에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바쁘게 보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요. 일을 통해 생기를 얻는 편이기도 해요. 아직 컴백 일을 못 박은 건 아니지만 연말까지 가수로서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고 싶어요. 바쁜 것에 감사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김우석이 되어야죠. 만족하지 않고 더 성장하며.
Text Yang Boyeon
Fashion Han Jungyoon
Photography Kim Yeongjun
Hair Lee Enoc
Makeup Lee Suk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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