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은 곽현주 컬렉션(Kwak Hyun Joo Collection), 팬츠는 네이비 by 비욘드클로젯(Navy by Beyond Closet), 언더웨어와 사진상 왼쪽 이어링은 51퍼센트(51Percent), 가장 짧은 네크리스는 에이지47(AG47), 중간 길이 네크리스는 아조바이아조(Ajobyajo), 가장 긴 네크리스는 셀뮤트(Cellmute), 사진상 오른쪽 이어링은 센티멍(Sentiments), 부츠는 스타일리스트의 것.

재킷과 팬츠는 비디오 킬 더 니힐리스트(Video Killed the Nihilist), 슬리브리스 톱은 아이스버그(Iceburg), 언더웨어와 오른쪽 귀에 착용한 이어링은 51퍼센트(51Percent), 짧은 네크리스는 헤이(Hei), 링과 왼쪽 귀에 착용한 이어링, 긴 네크리스는 모두 에이지47(AG47), 선글라스는 하이칼라(Highcollar), 슈즈는 스타일리스트의 것.

건일
“처음 빌런즈에게 가지고 있던 씨앗 같은 마음이 어느 순간 저도 모르는 사이에 울창하게 우거져 있다는 걸 이번 활동을 하면서 발견했어요. 음악 방송, 라디오 등 빌런즈를 만날 일이 많은데, 그때마다 생각해요. ‘나 이 사람들 진짜 사랑하는구나’.”

이너로 입은 베스트는 르메테크(Lemeteque), 재킷과 펄 네크리스는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키 모양 이어링과 자물쇠 모티브의 네크리스는 에이지47(AG47), 왼쪽 귀에 착용한 이어링은 토템즈(Totems), 팬츠는 스타일리스트의 것.

오드
“지금의 저로서 ‘오드다움’을 이야기하자면 당당함, 활발함인 것 같아요. 제가 살아가면서 앞으로의 저에게 자주 던져야 할 질문이에요. 오드다움이란 뭘까.”

톱은 넥스트도어립스(Nextdoorlips), 재킷은 네이비 by 비욘드클로젯(Navy by Beyond Closet), 팬츠는 51퍼센트(51Percent), 짧은 네크리스 2종은 센티멍(Sentiments), 긴 네크리스는 곽현주 컬렉션(Kwak Hyun Joo Collection), 커다란 꽃잎 모양 이어링은 찰스 제프리 러버보이(Charles Jefferey Loverboy), 왼쪽 귀에 착용한 이어링은 스와로브스키(Swarovski), 슈즈는 렉켄(Rekken).

정수
“JYP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준비하던 그 시기부터 지금까지 참 잘해왔다고 스스로 말해 주고 싶어요. 힘들거나 즐겁거나, 정말 무수한 일이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을 겪으면서 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단단해졌다고 자부할 수 있거든요. 고생했다고, 잘하고 있다고 저를 다독여주고 싶어요. 그리고 저에 대한 그 믿음을 가지고 더 성장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요.”

톱은 송지오(Songzio), 재킷은 딥인다이브(Deepindive), 팬츠는 르메테크(Lemeteque), 짧은 네크리스는 니로(Niro), 긴 네크리스는와 링은 토템즈(Totems), 선글라스는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주연
“베이스는 저에게 어떤 ‘시작’이에요. JYP엔터테인먼트에 오디션을 보고 회사에 처음 합류할 때 저는 기타를 연주했어요. 근데 이미 기타 치는 사람이 있어서 회사에서 제게 베이스를 권했죠. 그때 베이스를 처음 접했어요. 당시엔 베이스가 너무 낯설었지만 지금 돌아보면 제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도록 해준 것이 바로 베이스 같아요. 베이스는 운명적인, 마치 엄마 같은 존재라는 생각도 들어요.저에게 어떤 시작점과 길을 제시해 준.”

아우터는 아이스버그(Iceburg), 데님 재킷은 써저리(Surgery), 이어링은 스타일리스트의 것.

준한
“저는 원래 말수도 정말 적고 소심한 성격이었어요. 사람 많은 곳에는 절대 나서지 않고 눈에 띄는 게 싫어 숨거나 도망 다니기도 했어요. 사람들과 말을 섞는 데도 어려움 이 있었고, 점점 나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수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무대 위에서 소통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어요. 그런 저를 보며 용기를 얻고 서서히 바뀌는 사람이 많다 는 말씀을 박진영 PD님이 해주셨어요. 몰랐는데, 팬분들 의 응원 글을 보면 저랑 비슷한 분도 많고, 저를 보며 용기 를 얻었다는 분도 정말 많더라고요. 앞으로도 제가 저를 극복하는 데 이 사실이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건일이 입은 베스트와 재킷, 팬츠, 슈즈는 모두 르메테크(Lemeteque), 넥타이는 곽현주 컬렉션(Kwak Hyun Joo Collection). 준한이 입은 재킷과 팬츠는 블루마블(Bluemarble), 초커는 르메테크(Lemeteque), 슈즈는 손신발(Sonshinbal), 네크리스는 스타일리스트의 것. 오드가 이너로 입은 톱과 슈즈는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재킷은 아이스버그(Iceburg), 삭스는 구찌(Gucci), 이어링과 네크리스는 셀뮤트(Cellmute), 팬츠는 스타일리스트의 것. 가온이 입은 재킷은 김서룡(Kimseoryong), 삭스는 구찌(Gucci), 슈즈는 후망(Humant), 이너로 입은 톱과 팬츠, 모든 액세서리는 스타일리스트의 것. 주연이 입은 재킷과 팬츠는 르메테크(Lemeteque), 네크리스는 곽현주 컬렉션(Kwak Hyun Joo Collection), 슈즈는 스타일리스트의 것. 정수가 입은 재킷은 니치투나잇(Niche2night), 팬츠는 네이비 by 비욘드클로젯(Navy by Beyond Closet), 이어링은 셀뮤트(Cellmute), 네크리스는 넘버링(Numbering), 슈즈는 쏘유레슈어(So.U:Lesures).

Editor Lee Hyunjun
Fashion Balko
Photography Park Jawook
Art Ha Suim
Hair Park Okjae
Makeup Moon Jooyoung
Assistant Kang 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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