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의수와 한기찬. 국내와 중화권을 넘어 세계 각지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속 ‘강국’과 ‘한태주’ 역의 바로 그 주인공이다.

우리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싱그러운 매력과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두 청춘이 같은 곳을 향해 시선을 맞춘다. 장의수와 한기찬. 국내와 중화권을 넘어 세계 각지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속 ‘강국’과 ‘한태주’ 역의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의수가 입은 터키 블루 컬러 슈트는 휴고 보스(Hugo Boss). 기찬이 입은 재킷과 셔츠는 챈스챈스(Chace Chance), 데님 쇼츠는 바이디바이(BY.D'BY).


기찬이 입은 데님 재킷과 쇼츠는 바이디바이(BY.D'BY). 의수가 착용한 네크리스는 타니 by 미네타니(Tani by Minetani), 블라우스는 스타일리스트의 것.


블랙 데님 재킷은 오디너리 피플(Ordinary People), 레더 쇼츠는 콰이어트(Quite), 톱은 스타일리스트의 것.


카디건과 쇼츠는 챈스챈스(Chance Chance), 톱과 스니커즈는 스타일리스트의 것.

두 분이 출연하신 웹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는 동성 간 사랑을 다루고 있어요.
기찬 데뷔작인데 큰 사랑을 받아서 신나요. 국내에서는 소재 자체도 신선해서 촬영 초반에는 다소 어렵다고 느꼈어요. 집중을 잘하기 위해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는 키워드에 주목했어요.
의수 기찬이 말대로 사랑에는 경계가 없어요. 가족이나 반려동물을 사랑하듯 친구를 사랑할 수도 있고요. 성性에 따라 그 감정이 나뉘지 않죠. 전혀 다르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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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들려올 소식을 <데이즈드>에 미리 공개해주세요.
기찬 열심히 오디션을 보고 있으니 곧 새 작품으로 찾아올게요.
의수 액션 누아르 영화 <용루각>에 출연이 확정됐어요. 법이 심판하지 못한 사건들에 대해 정의의 판결을 내리는 자경단 이야기예요. 최근 크랭크인해 한동안 영화 촬영에 집중할 예정이에요.

Text Yoon Hyeyeon
Fashion Kim Bebe
Photography Kim Taehwan
Hair Lee Enoc
Makeup Choi S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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