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틀넥 스웨터와 플리츠스커트, 크로코 크루 크로스백, 스니커즈는 모두 라코스테(Lacoste).

어깨에 걸친 카디건과 스웨터 원피스, 스니커즈는 모두 라코스테(Lacoste).

벨티드 원피스와 크로코 크루 크로스백은 라코스테(Lacoste).

스웨터와 플리츠스커트가 결합된 원피스는 라코스테 패션쇼 컬렉션(Lacoste Fashion Show Collection), 크로코 크루 벨트 백은 라코스테(Lacoste).

드라마 <의사요한>이 성황리에 종영했죠. 축하해요. 기분이 어때요?
5개월 동안 제가 맡은 역할과 정이 많이 들어 애틋한 친구랑 헤어지는 기분이에요. <의사요한>에서 연기한 ‘강시영’은 조금씩, 확실하게 성장하는 캐릭터죠. 그래서인지 저도 덩달아 한 뼘 성장한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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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도 종영했고,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요.
<왕이 된 남자>가 끝나고 바로 <의사요한>을 촬영해, 사실 올해 들어 맘 편히 쉰 날이 없어요. 다음 작품이 정해지기까지는 제대로 휴식하고 싶어요. 집순이답게 집에 콕 붙어 있어야겠어요. 아, 촬영 때문에 오랫동안 뜸했던 회사 사무실에 출근 도장도 찍고 싶어요. 사무실에 제 책상이 잘 있나 모르겠네요.(웃음)

Visual Director An Sangmi 
Text Cha Minsoo 
Fashion Kim Bona
Photography Lee Seungyeop 
Hair&Makeup Kwon Soonjoo
Location Edward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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