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맨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가 디자인한 디올의 2019-2020 겨울 남성복 컬렉션

DIOR WINTER 2019-2020 MEN’S COLLECTION.

 

 

 

 

 

 

 

 

 

 

 

 

 

 

 

 

 

 

 

 

 

 

 

 

Photographed by Morgan ODonovan  

 

 

디올 맨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가 디자인한 디올의 2019-2020 겨울 남성복 컬렉션에서는 하우스의 유산에서 영감을 얻어 재해석한 작품이 소개되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시즌에는 아티스트 레이몬드 페티본(Raymond Pettibon) 과의 협업을 통해 그의 작품에서 부각되는 드로잉과 특별 제작한 작품들이 디올 맨의 꾸뛰르 감성과 만나 역시 디올이라는 탄성을 자아내게 했죠.

예술을 패션으로, 여성상을 남성성으로, 과거를 현재로 해석하며 미래를 들여다보는 시각이 드러난 이번 디올 맨의 컬렉션은 파리지앵 스타일의 본질을 과감하게 보여주었습니다. 다음 시즌 디올 맨은 어떻게 우리를 또 한 번 놀라게 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디올 맨의 이번 시즌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