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내일에도 순간 속 영원이 있어 행운이었다고.

PROJECT LUCKY 7


그래픽 오버사이즈 톱은 코치(Coach), 퍼 비니는 에디터의 것.


데미지 디테일 크롭트 톱과 트롱프뢰유 디테일 팬츠는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 배색 디테일 스니커즈는 캠퍼(CAMPER).


빅 포켓 데님 셋업 재킷과 팬츠는 순진(Soonjeans), 레이어링한 팬츠는 준지(Juun.J), 이어링은 지운의 것, 벨트는 에디터의 것.


스티치 디테일 데님 셋업 재킷은 디올 맨(Dior Men), 셔츠는 캘빈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


로고 디테일 데님 셋업 재킷과 팬츠, 스니커즈는 모두 구찌(Gucci), 슬리브리스 톱과 캡은 에디터의 것.


절개 디테일 슬리브리스 톱은 엑슬림(Xlim), 트롱프뢰유 디테일 팬츠는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 스니커즈는 캠퍼(CAMPER).


샴브레이 셔츠는 순진(Soonjeans), 데미지 디테일 쇼츠는 리바이스(Levi's), 이어링은 세윤의 것, 톱과 부츠, 반다나로 연출한 스카프는 모두 에디터의 것.


톱은 에디터의 것.

 

[준우]
많이 부족한 저를 지켜봐 주신 월드 어셈블러 여러분, 그리고 응원해 준 친구들, 가족들에게 너무 감사해요. 반드시 멋진 모습 보여드릴 거예요.

[시훈]
무대 하나하나 너무 소중했고. 절 응원해 주는 분들에게 사소한 행복을 안겨 주고 싶은 아티스트가 되고 싶거든요. 그분들이 생각보다 더 힘이 되어주셔서요.

[지운]
제 이름이 불리지 않았을 때 오히려 데뷔한 친구들을 응원하는 마음이 앞섰어요. 응원해 주신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도 들었고요. 곧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앤디]
<프로젝트 7>에 참가하며 무대에 서서 팬분들이 응원해 주는 메시지를 보았던 순간을, 가슴이 뭉클한 그 순간을 못 잊을 것 같아요.

[주현]
이런 촬영은 처음 해보는데 바보처럼 너무 행복해요. 사실 태어날 때부터 아이돌을 꿈꿨어요. 설령 다른 꿈을 꾼다 해도 늘 아이돌이 영순위예요. 나머지 꿈은 무조건 서브죠.

[정민]
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이 열정 그대로 최대한 빨리 찾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남기고 싶어요.

[세윤]
멋진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으니까요. 지켜봐 주세요.

[빙화]
팬이 생긴 후에는 팬들이 만들어주는 영상이나 편지가 더 큰 힘이 돼요. 그런 것이 모여 더 잘할 수 있을것 같다는 자신감도 생기고, 잘하고 싶다는 욕심도 생기고요.

Fashion 티싱(Tiscing, 한지용), 나나(Nana, 박민아)
Text & Art 던(Dawn, 위다함)
Photography 노아(Noah, 노승윤)
Film 재리(Jerri, 신재희), 케빈(Kevin, 강성민)
Hair Yun Hyejung
Makeup Choi Kyungmin
Photographic Assistant 하지(Hazy, 하지원), 모건(Mogan, 연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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