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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 & 블랙 코튼 블렌드 트위드 쇼트 플레어 까나쥬 드레스와 화이트 코튼 포플린 롱 블라우스, 골드 코튼 블렌드 & 라인스톤 DIOR BAND 헤어밴드, 골드 피니시 메탈 & 실버 톤 크리스탈 CD Navy 이어링은 모두 디올(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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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변신한 디올 성수, 스코틀랜드 문화의 아름다움과 장인 정신을 찬미하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선보이는 2025년 디올 크루즈 컬렉션. 아티스트 피에트로 루포Pietro Ruffo가 완성한 해저에 바다 생물과 산호초, 해양 식물들이 스토어 곳곳에 머물며 빛을 내는 지금, 그 안에서 해린과 함께 마주한 시간.

디올 성수 2025년 크루즈 컬렉션 공간은 12월 말까지 운영됩니다.
장소: 서울시 성동구 연무장5길 7 디올 성수

Editor 멕(Meg, 김효빈)
Fashion Choi Yumi
Photography 노아(Noah, 노승윤)
Hair Sin Gabe
Makeup Lee Sol
Photographic Assistant 도누(Donu, 이정우), 미야(Miya, 신수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