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보고 싶었던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이름, 백현.

백현에게


체크 울 태슬 스카프는 버버리(Burberry).



지퍼 디테일의 헤링본 울 더블브레스트 테일러드 재킷과 로크 컬러의 코튼 팬츠, 스웨이드 시어링 스너그 부츠는 모두 버버리(Burberry).

 


코튼 립 니트 롤 넥 스웨터는 버버리(Burberry).

 


캐시미어 립 니트 스웨터와 시위드 컬러의 코튼 팬츠는 버버리(Burberry).

 

아니, <데이즈드>와 처음이라니. 얼마나 기다렸는데.
맞다. <데이즈드>와는 처음 촬영했다. 일단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데이즈드> 가족분들의 케미 역시 말할 것도 없다. 또 오늘은 촬영 장소 자체가 스튜디오가 아니라 야외여서 그런지 더 즐기면서 편하게 찍었다. 정말 오랜만에 모니터링하지 않으며 촬영했다.

 

고마워, 백현. 그대와 여름을 함께 시작해 행복하다.
사실 여름이면 엑소가 정말 활동을 많이 한다. 그래서 여름이 돌아오면, 그 왜, 날씨라는 게 있잖아. 그 여름 특유의 화창 혹은 꿉꿉, ‘아, 이때면 내가 한창 스케줄을 하고 있는데’ 이런 생각이 든다. 여름은 늘 바빴다. 오늘 마지막 촬영 때 물놀이를 한 게 무척 즐거웠다. 진짜 오랜만이었다.

 

 

Fashion & Text Guiom Lee 
Director 지웅(Jiwoong, 최지웅)   
Editor 시엔(Sien, 이승연), 세라(Sarah, 최연경), 던(Dawn, 위다함)   
Photography Pak Bae   
Art 세라(Sarah, 최연경) 
Hair Park Naeju   
Makeup Hyun Yunsoo 
Assistant 파스칼(Pascal, 최지훈), 네오(Neo, 한민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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