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 컬러의 유니크를 장착한 클래식 체크-인 L 사이즈 실버 슈트케이스는 리모와(RIMOWA), 빈티지한 무드의 데님 팬츠는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코럴 컬러 이너 브라톱은 레호(Lehho), 볼드한 네크리스는 로크 에이치앤엠(Rokh H&M), 실버 컬러 플랫폼 슈즈는 아쿠아주라(Aquazzura),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은 스타일리스트의 것.

빈티지 워싱 티셔츠는 마더 by 비이커(Mother by Beaker), 카고 미니스커트는 아티코 by 무이(Attico by MUE), 리본 디테일 화이트 슈즈는 안드레아 와젠(Andrea Wazen), 화이트 삭스는 꼼시(Comme Si).

핑크 컬러 니트 크롭트 톱과 레이스 디테일 브라톱은 누메로벤투노(N°21).

파파야 컬러의 유니크를 장착한 실버 클래식 캐빈 슈트케이스는 리모와(RIMOWA), 베이지 크롭트 후디는 사미 미로 빈티지 by 무이(Sami Miro Vintage by MUE), 도트 패턴 톱과 플리츠스커트는 마크공(Markgong), 레이스업 부츠는 막스마라(Max Mara). 

민트 컬러의 에센셜 캐빈 슈트케이스는 리모와(RIMOWA), 빈티지 워싱 티셔츠는 마더 by 비이커(Mother by Beaker), 카고 미니스커트는 아티코 by 무이(Attico by MUE), 그린 컬러 글러브는 폴라 로완(Paula Rowan), 화이트 삭스는 꼼시(Comme Si).

파파야 컬러의 에센셜 캐빈 슈트케이스와 체크-인 M 사이즈 슈트케이스는 리모와(RIMOWA), 핑크 컬러 니트 크롭트 톱과 레이스 디테일 브라톱, 시퀸 스커트는 모두 누메로벤투노(N°21), 실버 컬러 플라워 디테일 슈즈는 아쿠아주라(Aquazzura).

민트 컬러의 에센셜 트렁크 플러스 사이즈 슈트케이스는 리모와(RIMOWA), 레더 재킷은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실버 미니스커트는 디온리(Dion Lee),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은 스타일리스트의 것.

블랙 컬러의 오리지널 파일럿 케이스는 리모와(RIMOWA), 벌룬 디테일 데님 드레스는 준지(Juun.J).

지금의 로제는 지금의 자신에게 어떤 메시지를 갖고 있을까. 한마디로 줄여본다면.

“저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아, 그냥 Wait.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는 것. 제가 나서서 ‘내가 할게’ 이러긴 하지만, 가끔 기다리다 보면 더 좋은 것이생기기도 하잖아요. Wait and See! 앞으로 저 자신한테 더 자주 할 말일것 같아요.” 활짝 웃는다.

What message does ROSÉ have for herself now, in a nutshell?

“If there’s anything I want to say to myself, it’s ‘Just wait.’ I need to know how to wait. I usually step up and say, ‘I’ll do it,’ but sometimes, if you just wait, something better comes along. Wait and See! I think this is something I should say to myself more often from now on.” She smiles brightly.

Text Guiom Lee
Editor Oh Yura
Fashion Yun Aeri
Photography Go Wontae
Art Lee Sanghyeon
Hair Lee Seonyeong
Makeup Lee Myungsun
Nail Park Eunkyung
Set Lee Nakyug
Assistant Han Minw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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