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 코쿤 코트와 오가닉 코튼 소재의 레이브 베어 프린트 티셔츠, 로고 펜던트 네크리스는 모두 코치(Coach), 이어 커프와 링은 스타일리스트의 것.
시어링 코트와 오가닉 코튼 소재의 레이브 클라우드 프린트 티셔츠, 레더 스커트, 모토 부츠, 밴딧 숄더백 20은 모두 코치(Coach), 이어 커프와 초커, 실버 네크리스, 링은 모두 스타일리스트의 것.
오버사이즈 플란넬 셔츠와 오가닉 코튼 소재의 레이브 베어 프린트 티셔츠, 프린트 레더 스커트는 모두 코치(Coach), 밴딧 숄더백은 코치×민트 앤 서프(Coach×Mint+Serf), 이어 커프와 실버 네크리스는 스타일리스트의 것.
프린트 코쿤 코트와 오가닉 코튼 소재의 레이브 베어 프린트 티셔츠, 로고 펜던트 네크리스는 모두 코치(Coach), 이어 커프와 링은 스타일리스트의 것.
화이트 데님 재킷은 코치×톰 휘슬먼(Coach×Tom Wesselmann), 블랙 티셔츠는 코치(Coach), 이어 커프와 실버 네크리스, 링은 모두 스타일리스트의 것.
시어링 판초 코트와 오버사이즈 플란넬 셔츠, 오가닉 코튼 소재의 레이브 클라우드 티셔츠, 코듀로이 룸 팬츠는 모두 코치(Coach), 이어 커프와 실버 네크리스, 브레이슬릿, 링은 모두 스타일리스트의 것.
시어링 코트와 오가닉 코튼 소재의 레이브 클라우드 티셔츠, 데님 하프 팬츠, 트루퍼 로톱 부츠, 초커, 삭스는 모두 코치(Coach), 이어 커프와 링은 스타일리스트의 것.
그래픽 데님 재킷은 코치×민트 앤 서프(Coach×Mint+ Serf), 티셔츠와 코듀로이 룸 팬츠는 코치(Coach), 이어 커프와 실버 네크리스는 스타일리스트의 것.
코치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겠죠. 국내 최초로 코치의 앰배서더가 된 이후 어느새 6개월이 지났어요. 처음 코치의 앰배서더가 됐을 당시의 느낌, 기억하고 있나요.
그날이 아직도 선명해요. 코치에서 제게 따뜻한 외투와 손 편지를 선물해 주셨거든요. 재미있는 일이 많이 일어날 것 같은 기대감에 가득 찼던 날이었어요. 코치에 관해 이것저것 찾아보고 물어보며 코치라는 브랜드의 정체성과 신념을 점차 이해하게 되었는데, 평소 제가 추구하는 것과 닮아 있더라고요. Courage to be real. ‘진실할 수 있는 용기’라는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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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촬영을 통해 그동안 볼 수 없던 배우 윤찬영의 색다른 모습을 이끌어내고 싶었어요. 어떤가요.
펑크라는 장르가 저에겐 굉장히 생소해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그래서 촬영 전 사전적 정의도 찾아보며 펑크를 이해하려고 했어요. 어둡지만 알록달록한 느낌. 스케이트보드장에서 촬영을 시작했는데요, 그곳에서 얻은 영감이 투영되었을뿐더러 마침 내린 비가 분위기를 더하는 데 한몫한 것 같아요.
배우 윤찬영은 어떤 인물로 기억되고 싶나요.
진심인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욕심을 조금 더 낸다면 낭만이 있는 배우.(웃음) 제가 가진 색깔, 그리고 작품이 사람들에게 오래 기억됐으면 좋겠어요.
Director Oh Yura
Editor & Text Ahn Doohyun
Fashion Kim Namhee
Photography Peter Ash Lee
Art Kang Jiung
Hair Kim Soochul
Makeup Seul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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