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블레이크 단테 일러스트레이션의 러플 장식이 돋보이는 셔츠와 코튼 포플린 소재의 테일러드 팬츠는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코튼 소재의 바이커 재킷과 오버사이즈 셔츠는 토즈(Tod’s), 화이트 볼캡은 에디터의 것.

세일러의 타투가 연상되는 점프슈트는 프라다(Prada), 뿔 모양 헤드피스는 에디터의 것. 

프린트 디테일의 슬리브리스 톱은 디스퀘어드2(Dsquared2), 선글라스와 네크리스는 에디터의 것. 

그레이 워싱 트러커 재킷과 팬츠는 어콜드월(A-Cold-Wall), 프린트 디테일의 슬리브리스 톱과 컴뱃 부츠는 디스퀘어드2(Dsquared2), 선글라스와 네크리스는 에디터의 것. 

컷어웨이 모티브 화이트 셔츠는 디스퀘어드2(Dsquared2), 블랙 펠트 페도라는 에디터의 것. 

그래. 뭔가 동화 같은 날개도 있고 추상우, 딱 추상우 같았어. 오늘이 수요일(인터뷰한 시점인 3월 2일)이니까 <시맨틱 에러>가 오늘 5회차 방영되겠다. 총 8회 중 중간쯤 왔는데 벌써 반응이 좋던데.
시작하기 전에는 원작 웹툰이 워낙 유명하다 보니 걱정을 많이 했어요. 원작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높아야겠다는 두려움도 있었고요. 그런데 예고편 나가고부터 시청자들께서 “추상우 같다”, “추상우 데려왔다”라고 얘기해 주셔서 한시름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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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계속했으면 좋겠어. 음악도 하면서 말이야.
연예인을 꿈꾸게 된 것도 연기가 먼저였어요. 연기를 배우면서 노래를 배우고 춤도 배우고 하다가 아이돌이 됐죠. 언제든지 기회만 된다면 꾸준히 해보고 싶습니다. 

Text Guiom Lee
Fashion Kang Seungyeop
Photography Lee Geonho
Art Riye
Hair & Makeup Yun Hye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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