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HEART
TIME = HEART
시간은 사랑이야. 파샤 드 까르띠에 워치와 12시, 3시, 6시, 9시의 사람과 이야기.
파샤 드 까르띠에는 대담하다.
클래식 워치의 명가 까르띠에의 첫 방수 워치라는 이름으로 등장, 당대의 아이코닉 시계로 거듭나 현재까지 그 명성이 이어진다. 1980년대에 이르러 지금의 ‘파샤 드 까르띠에’의 디자인을 본격적으로 갖췄고, 현재는 메종 까르띠에의 시계 중에서도 ‘유니섹스 컬렉션’이라는 점에서 어떤 구분이나 경계 없이 뚜렷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특히, 스크루 다운 크라운과 독특한 크라운 커버, 아라비아 숫자 다이얼 등의 핵심적인 디자인 요소들로 까르띠에의 아이코닉 워치 컬렉션으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파샤 드 까르띠에는 젊다.
까르띠에가 지향하는 파샤 드 까르띠에의 역동적이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데이즈드>는 2021년 서울에서 가장 아이코닉한 인물, 배윤영, 엘리스, 이종원, 박형섭과 함께했다. 각기 다른 4명의 인물들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통해 파샤 드 까르띠에의 긍정적이고 패셔너블한 매력을 선보인다.
35mm, 오토매틱 와인딩 메캐니컬 무브먼트, 1847 MC 칼리버, 스틸 케이스, 손쉽게 교체 가능한 퀵 스위치 시스템을 장착한 네이비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의 파샤 드 까르띠에 워치는 까르띠에(Cartier). 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는 록(Rokh).
41mm, 오토매틱 와인딩 메캐니컬 무브먼트, 1847 MC 칼리버, 스틸 케이스, 18K 옐로 골드 베젤, 스마트 링크 길이 조절 시스템과 손쉽게 교체 가능한 퀵 스위치 시스템을 장착한 18K 옐로 골드 및 스틸 브레이슬릿의 파샤 드 까르띠에 워치는 까르띠에(Cartier). 블랙 코트와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 하네스는 모두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41mm, 오토매틱 와인딩 크로노그래프 메캐니컬 무브먼트, 1904-CH MC 칼리버, 스틸 케이스, 스마트 링크 길이 조절 시스템과 손쉽게 교체 가능한 퀵 스위치 시스템을 장착한 스틸 브레이슬릿의 파샤 드 까르띠에 크로노그래프 워치는 까르띠에(Cartier). 데님 재킷은 산드로 옴므(Sandro Homme).
35mm, 오토매틱 와인딩 메캐니컬 무브먼트, 1847 MC 칼리버, 스틸 케이스, 손쉽게 교체 가능한 퀵 스위치 시스템을 장착한 핑크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의 파샤 드 까르띠에 워치는 까르띠에(Cartier). 리본 디테일 퍼프 슬리브 드레스는 엠에스지엠 by 한스타일닷컴(MSGM by Hanstyle.com).
41mm, 오토매틱 와인딩 메캐니컬 무브먼트, 1847 MC 칼리버, 스틸 케이스, 스마트 링크 길이 조절 시스템과 손쉽게 교체 가능한 퀵 스위치 시스템을 장착한 스틸 브레이슬릿의 파샤 드 까르띠에 워치는 까르띠에(Cartier). 블랙 톱은 에디터의 것.
35mm, 오토매틱 와인딩 메캐니컬 무브먼트, 1847 MC 칼리버, 스틸 케이스, 18K 핑크 골드 베젤, 손쉽게 교체 가능한 퀵 스위치 시스템을 장착한 네이비 블루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의 파샤 드 까르띠에 워치는 까르띠에(Cartier). 데님 셔츠는 리바이스(Levi’s), 실버 클래식 트렁크는 리모와(Rimowa), 데님 팬츠는 에디터의 것.
35mm, 오토매틱 와인딩 메캐니컬 무브먼트, 1847 MC 칼리버, 스틸 케이스, 18K 핑크 골드 베젤, 손쉽게 교체 가능한 퀵 스위치 시스템을 장착한 네이비 블루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의 파샤 드 까르띠에 워치는 까르띠에(Cartier). 공룡 패턴 보머와 화이트 셔츠는 디올(Dior), 레이어드 러플 메시 스커트는 모스키노(Moschino).
41mm, 오토매틱 와인딩 메캐니컬 무브먼트, 1847 MC 칼리버, 스틸 케이스, 18K 옐로 골드 베젤, 스마트 링크 길이 조절 시스템과 교체 가능한 퀵 스위치 시스템을 장착한 18K 옐로 골드 및 스틸 브레이슬릿의 파샤 드 까르띠에 워치는 까르띠에(Cartier). 코튼 자카르 셔츠는 니들스 by 미스터포터(Needles by Mr Porter).
35mm, 오토매틱 와인딩 메캐니컬 무브먼트, 1847 MC 칼리버, 스틸 케이스, 스마트 링크 길이 조절 시스템과 손쉽게 교체 가능한 퀵 스위치 시스템을 장착한 스틸 브레이슬릿의 파샤 드 까르띠에 워치는 까르띠에(Cartier). 블랙 슬리브리스 홀터 드레스는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
35mm, 오토매틱 와인딩 메캐니컬 무브먼트, 1847 MC 칼리버, 18K 핑크 골드 케이스, 총 1.15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48개를 세팅한 베젤, 스마트 링크 길이 조절 시스템과 손쉽게 교체 가능한 퀵 스위치 시스템을 장착한 18K 핑크 골드 브레이슬릿의 파샤 드 까르띠에 워치는 까르띠에(Cartier). 슬리브리스 데님 드레스는 스포트막스(Sportmax), 이너로 입은 화이트 톱은 에디터의 것.
파샤 드 까르띠에는 창의적이다. 12, 3, 6, 9시를 가리키는 아라비아 숫자 다이얼은 유독 크고 눈에 띄어, 각 시간이 갖는 의미를 되새겨보게 만든다. 하루 중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시간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하다. 당신의 12, 3, 6, 9시는 어떻게 흐르고 있는가? 시간은 개성을 만든다. 그게 곧 현재이고, 새 미래를 만들 것이다.
Editor Oh Yura
Photography Yoon Jiyong
Model Bae Yoonyoung, Ellis, Lee Jongwon, Park Hyeongseop
Hair Oh Jihye
Makeup Jang Somi
Assistant Lee Seungyeon, Park Kiho, Ahn Doohyun
더 많은 화보와 기사는 <데이즈드>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Check out more of our editorials and articles in DAZED KOREA July prin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