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닝카이가 입은 멀티포켓 유틸리티 재킷과 블랙 셔츠, 조거 팬츠, Polaroid와 협업한 빈티지 폴라로이드 원스텝 클로즈업 600 카메라는 모두 펜디(Fendi). 수빈이 입은 오간자 트렌치코트와 실크 셔츠, 실크 쇼츠, 크로셰 해트, 피카부 아이씨유 미니 백은 모두 펜디(Fendi). 연준이 입은 피시 아이 모티브 니트 풀오버와 카고 쇼츠, 로고 삭스, 트레킹 무드의 포스 샌들, 멀티컬러 텀블러와 홀더 스트랩은 모두 펜디(Fendi). 태현이 입은 리버서블 윈드브레이커 나일론 재킷과 오버사이즈 티셔츠, 조거 팬츠, 바이커 부츠는 모두 펜디(Fendi). 범규가 입은 FF 버티고 패턴 실크 셔츠와 버뮤다 쇼츠, 벨트로 연출한 크로스 보디 플랫 바게트 백, 삭스, 테크니컬 포스 샌들은 모두 펜디(Fendi).
피시 아이 모티브 FF 패턴의 음각이 돋보이는 니트 풀오버와 오버사이즈 카고 포켓 나일론 쇼츠는 펜디(Fendi).
다양한 사이즈의 패치 포켓 셔츠와 FF 버티고 모티브로 인레이 장식한 모크넥 톱은 펜디(Fendi).
로프 모티브 파이핑 디테일의 FF 버티고 패턴 실크 셔츠는 펜디(Fendi).
FF 버티고 패턴 크루넥 니트 톱과 멀티컬러 텀블러와 가죽 홀더 스트랩, 피시 아이 모티브 버티고 패턴 렌즈가 돋보이는 파일럿 선글라스는 모두 펜디(Fendi).
FF 피시 아이 모티브의 후드가 달린 스웨트셔츠와 멀티컬러 FF 버티고 패턴 팩 백은 펜디(Fendi).
이번 <데이즈드>와의 만남에 펜디와 함께했어요. 뉴욕의 비주얼 아티스트 사라 콜 먼과 협업해 탄생한 펜디 썸머 버티고 컬렉션요. 펜디의 시그너처 패턴과 현기증이 난 것처럼 구불구불해 보이는 효과를 연출한 것이 특징인데, 이 아름다운 펜디와 함 께한 소감을 한마디씩 하자면요?
태현 “Fendi is so fancy!” 휴닝카이 이렇게 멋진 펜디를 입고 촬영하는 건 즐거운 경 험이죠. 또 정말 영광이고요.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태현 특히 이런 멋진 슬 리퍼는 처음 봐요. 휴닝카이 맞아요. 슬리퍼가 세련됐다고 생각해요. 연준 ‘Cat & Dog’ 활동할 때도 펜디를 입었는데, 이번 <데이즈드>와 촬영에서는 썸머 버티고 컬렉션으로 함께하니 감회가 새로워요. 이번 펜디 컬렉션은 시원하고 밝은 느낌이어서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것 같아요. 수빈 각자에게 어울리는 옷을 입은 느낌이에요. 펜디의 개성 강 한 의상들인데, 모두 예쁘고 마음에 들어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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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게 ‘4세대 잇보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줬어요. 이 수식 어를 들을 때 기분이 어떤가요?
수빈 감사하고 과분한 수식어예요. 한 세대의 무언가를 대표한다는 게 뿌듯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돼요. 휴닝카이 정말 끝내주죠! 목표에 한 발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요. 연준 짜릿한 기분이 들어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도 들고. 범규 이런 수식어를 만들어주신 모아를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해야겠 어요. 태현 그 수식어를 지키기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Editor Yoo Eunyong, Park Shinyong
Fashion Kim Bebe Text Ma Jungil
Photography Park Jawook
Hair Kim Seungwon
Makeup Han Areum
Assistant Min Jimin
더 많은 화보와 기사는 <데이즈드>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Check out more of our editorials and articles in DAZED KOREA July prin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