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HAS COME, ARIN IS BACK
티셔츠는 비뮈에트(BMUET(TE)), 그레이 핀턱 팬츠는 한킴(Hankim), 브론즈 컬러와 메틸릭한 소재로 레트로한 무드를 강조한 젤-카야노 14 스니커즈는 아식스(Asics), 레이어드한 네크리스는 프루타(Fruta).
셔츠는 문스워드(Moonsward), 네크리스는 벨앤누보(Belle&Nouveau).
데님 재킷과 와이드 팬츠 셋업은 비스킷샵(Biscuitshop), 브랜드 헤리티지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플랫폼 코트 스니커즈는 아식스(Asics).
<데이즈드>와는 5개월 만에 다시 만났죠? ‘살짝 설렜어’ 활동 이후 오마이걸로서 는 공백기가 길어지고 있어요. 어떻게 지내요?
그간 연말 무대도 다양하게 준비했고, <뮤직뱅크> MC로서 꾸준히 새로운 모습 을 보여주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머리도 이렇게나 많이 길었어요.
...
아린에게 2021년 계획이 있다면요?
제 바람은 이번 연도엔 다시 팬들, 우리 미라클과 함께할 시간이 많아지는 거예요. 저는 늘 큰 콘서트장에서 팬들과 가까이 만나는 무대를 하고 싶다고 얘기하 곤 했는데, 그게 힘든 상황이라 많이 아쉬워요. 올해 말이라도 꼭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Text & Fashion Han Jungyoon
Photography Lee Jongho
Hair Seoyun at Mepsi
Makeup Shinae at Mepsi
Assistant Lee Seungyeon
더 많은 화보와 기사는 <데이즈드>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Check out more of our editorials and articles in <DAZED> KOREA March print iss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