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 뷔스티에 톱과 트라우저, G체인 이어링, G링크 링은 모두 지방시(Givenchy).
노티드 홀터넥 톱과 트라우저, 퍼플 컷아웃 스몰 백은 모두 지방시(Givenchy).
슬리브 톱과 레드 탱크톱, 핑크 크랙 진, G링크 이어링, G체인 브레이슬릿, 내추럴 판도라 미니 큐브 백, 체인 장식 펌프스는 모두 지방시(Givenchy).
롱 뷔스티에 드레스와 락 이어링, 멀티 락 벨트, 마시멜로 웨지 슬라이더는 모두 지방시(Givenchy).
에스파 멤버 모두 오늘 정말 예뻐요. 촬영하는 내내 눈을 못 뗄 만큼요. 데뷔하자마자 행복한 이슈가 정말 많아요. 글로벌 패션 하우스 지방시의 뮤즈가 됐고, 오늘은 이렇게 데뷔 후 첫 패션 매거진의 화보 촬영을 <데이즈드> 3월호 커버로 하게 됐으니까요.
윈터 저희가 데뷔한 지 3개월 정도 됐는데 그동안 정말 많은 걸 했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진행된 ‘에스엠 타운’ 콘서트도 참여했고, 많은 음악 방송 무대에도 오르고, 감사하게 신인상도 받고요. 거기에 이렇게 <데이즈드> 커버 촬영까지 하게 돼 저희로서는 정말 영광이에요. 이런 기회를 주신 만큼 더 책임감을 느끼고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 지젤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게 됐다는 사실 자체가 신기해요. 제가 옷을 좋아해 어려서부터 매거진을 많이 봤거든요. 그래서 어릴 때 혼자 사진 찍고 그걸 모아 에디터처럼 편집도 하고 놀았어요.(웃음) 근데 지금 실제 주인공이 되니 너무 신기해요. 게다가 <데이즈드>!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매거진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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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가 데뷔한 이후 팬들 ‘마이My’를 한 번도 대면할 수 없었다는 건 애석한 일이 아닐 수 없어요. 마침내 마이를 앞에 두고 설 수 있다면 가장 해주고 싶은 말은 뭘까요.
닝닝 정말 보고 싶었어요!(웃음) 얼마 전 편의점에 들렀을 때 한 직원분이 자신을 마이라고 소개하셔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마이와의 첫 만남이었죠. 카리나 저도 일단 너무나 보고 싶었다는 말씀을 먼저 할 거예요. 그동안 저희를 믿어주시고 멀리서도 응원해주신 것 정말 고맙다고요. 앞으로도 마이에게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Editor Oh Yura
Text Lee Hyunjun
Fashion Kim Seajun
Photography Go Wontae
Hair Cho Chunil, Woori, Jinsol
Makeup Kwon Sunyoung, Bokyung, Heekyung
Nail Park Eunkyung(Unistella)
Set Jeon Minkyu
Assistant Park Shinyong
더 많은 화보와 기사는 <데이즈드>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Check out more of our editorials and articles in KOREA March print issue.